1톤트럭

포터·봉고, 11년 만에 연 15만대선 무너졌다...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악

포터·봉고, 11년 만에 연 15만대선 무너졌다...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악

철옹성 같던 1톤 트럭 판매가 흔들리고 있다. 서민과 소상공인의 발로 불리는 1톤 트럭의 판매가 2013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연 15만대 이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판매량은 10만1870대로, 2008년(10만2129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판매 감소의 주요 원인은 경기 침체와 더불어 디젤 모델의 단종이 꼽힌다. 현대
신승영 기자 2024-12-04 14:28:23
골목길 물건 적재도 한 번에...현대차·기아 미닫이·여닫이 도어 개발

골목길 물건 적재도 한 번에...현대차·기아 미닫이·여닫이 도어 개발

현대차∙기아가 샤시캡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를 최초로 개발했다.2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소형 트
임상현 기자 2023-05-23 10:17:57
中 BYD, V2L 들어간 1톤 전기트럭 T4K 국내 출시...보조금 적용 가격은?

中 BYD, V2L 들어간 1톤 전기트럭 T4K 국내 출시...보조금 적용 가격은?

GS글로벌이 BYD의 1톤 전기트럭 T4K를 최초 공개했다. GS글로벌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 자동차 업체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T4K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를 극복하고 열 안정성을 강화한 BYD의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를 장착해 환
강명길 기자 2023-04-06 1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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