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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초 4도어 소형 쿠페, 뉴 2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23일 국내 출시했다.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4도어 쿠페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4기통 디젤 엔진과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7.5초이며, 복합
이다정 기자 2020-03-23 10:25:47

BMW 전동화 공세…제네바서 3시리즈 PHEV 3종 선보여

BMW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전동화 공세에 나선다. BMW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의 새로운 PHEV 모델 3종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BMW가 최초로 선보이는 뉴 3시리즈의 PHEV 모델은 BMW 뉴 330e 투어링과 뉴 330e xDrive 투어링, 뉴 330e xDrive 세단이다. 이들 모델은 올해 여름 뉴 3시리즈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세 모
이다정 기자 2020-02-28 10:28:51

실내 더 넓어진 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8일 국내에 출시했다.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BMW가 처음 선보인 소형 해치백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판매 가격은 4030만원부터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택해 실내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다.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이다정 기자 2020-01-08 17:00:44

전기로 39km 주행,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530e i퍼포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신차는 5시리즈의 특징을 이어가면서 전기모터 만으로 최대 3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또, 전기모터로 시속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어서 멀지 않은 거리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뉴 530e i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를 붙였으며 eDri
이다일 기자 2019-12-18 14:19:03

[오토캘리포니아#05] 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차 TOP 5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
2019-11-21 17:44:52

총 4억2480만원의 BMW, 3번의 기회…홀인원 잭팟 또 터질까?

올해도 홀인원의 행운이 등장할까. 오는 24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LPGA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서 또 다시 홀인원 행운의 주인공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총 3개의 홀에서 모두 합쳐 4억2480만원에 이르는 럭셔리 BMW 3종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골프에서는 통상 프로의 경우 홀인원의 확률을 3500분의 1정도로 보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의 확
이다일 기자 2019-10-19 12:36:10

총상금 24억원 향방 결정될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 완료"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퍼 80인이 최종 확정됐다. 이 행사는 BMW 그룹이 주최하는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LPGA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으로 포함해 한국의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호주의 이민지,
이다일 기자 2019-10-14 13:12:20

20년 만의 부활...BMW 8시리즈 사전 계약 시작

BMW가 새롭게 시작한 8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년 만에 부활한 모델로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BMW의 새로운 8시리즈는 20년 만에 부활했다. 기존 모델의 코드명이 알파벳 ‘E’로 시작했지만 이번 8시리즈의 코드명은 ‘G’로 시작한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840i xDrive 쿠페와 그란 쿠페, 디젤 모델인 8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이다일 기자 2019-10-02 14:45:23

日 브랜드 줄줄이 실패한 유럽시장...제네시스 왜 진출했나?

제네시스가 고급차 브랜드의 본토인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차에서 독립 브랜드로 나선 지 4년 만의 첫 유럽 공식 진출이다. 그동안 일본차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들이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했지만 독일 프리미엄 3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진출을 아예 포기하거나 철수했다.30일 유럽 진출을 발표한 제네시스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유럽의 프리미엄 시장
이다정 기자 2019-09-30 18:43:45

2020 미니 JCW 클럽맨 호주서 공개 … 가격은 4700만원

새롭게 바뀐 미니 존 쿠퍼 웍스 클럽맨이 호주에서 미니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양산 모델이 된다. 양산 첫차는 올 4분기 중에 호주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AUD 57,900달러(한화 약 4710만원)부터 시작해 AUD 6만2900달러(약 5120만원) 모델로 나온다.두 모델 모두 동일한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강화 크랭샤프트 드라이브, 부시리스 브래킷이 장착된 커넥팅 로드, 서로 다른 압
2019-09-18 02:23:07

드라이빙센터 이어 물류센터까지 BMW 과감한 투자...이유는?

BMW가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드라이빙 센터를 도입한 데 이어 대규모 물류 센터를 위해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오프로드 코스까지 더한 드라이빙 센터의 확장 계획도 밝혔다. 업계에서는 리콜 사태 이후 국내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더불어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을 위한 투자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28일 BMW 그룹 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수입차 최대 부
이다정 기자 2019-09-17 16:19:12

빛 반사 없는 밴타블랙 색상 적용 BMW X6 공개

BMW가 오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완벽한 밴타블랙 외장 색상을 입은 새로운 X6 모델을 선보인다. 밴타블랙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검정 색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2014년 서레이 나노 시스템(Surrey NanoSystem)이라부르는 회사에서 처음 소개했다. 99.965%의 빛을 흡수해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3D 입체 형상을 2D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다. 차량의 표면은 초소형 나노튜브로
2019-08-29 06:23:09

617마력 BMW M8 콤페티션, 모토GP 뉴 세이프티카로 선정

M8과 M8 콤페티션 출시 직후 BMW는 현재 진행 중인 모토GP 시즌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로 M8 콤페티션을 선택했다.BMW는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레드불 링 레이스에서 공식 모토GP 세이프티카를 공급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M8 콤페티션 모토GP 세이프티카는 4.4L 트윈 터보차지 V8에 의해 구동되어 617마력의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이 엔진은 첨단 xDrive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2019-08-12 20:35:23

5년간 화재 원인 분석해보니...BMW코리아 '오토살롱'서 예방법 제시

BMW코리아가 자동차의 화재 문제에 대한 정면 돌파에 나섰다. 지난해 EGR밸브와 흡기다기관 문제로 사상 최악의 화재사태를 경험한 이후 1년 만이다.8일 BMW코리아는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 1회 BMW 오토살롱’을 개최했다. 작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는 행사로 첫 주제를 ‘자동차 화재’로 잡았다. BMW코
이다일 기자 2019-08-08 16:50:49

페이스리프트 2020 BMW X1 미국 판매 개시 … 가격은 4400만원

BMW는 미국에서 2020년 X1 가격을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오직 sDrive28i와 xDrive28i 모델만 판매된다. 두 모델 모두 228마력을 제공하는 2.0L 터보차지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 엔진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sDrive28i가 전륜 구동이고 xDrive28i가 사륜 구동이라는 것이다. 두 모델 모두 8단 자동 변속기를 공유한다.BMW X1 사륜 구동 모델이 6.3초만에 96km/h(60mph)에 이른다. X1 sDrive28i
2019-08-08 01:18:39

BMW M850i 호주에서 가격 공개하고 판매 시작

BMW 840i 쿠페와 컨버터블이 호주에서 9월부터 13만7,875달러(한화 약 1억6,760만원)와 14만8,068달러(약 1억8,000만원)로 판매될 예정이다.엔진은 알파 3.0L, 트윈파워 직렬 6기통으로 구동된다. 최고출력 335마력과 최대토크 500N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쿠페 모델은 5.0초 이내에, 그리고 오픈톱은 5.3초 이내에 도달한다. 바이크람 파와 BMW 호주 최고경영자(CEO)는 "공식 출
2019-08-08 00:42:45

BMW, 애플 카플레이 쓰는 데 구독료 받는 이유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능의 일부인 애플 카플레이어,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BMW 오너들은 애플 카플레이 사용을 위해 매달 80달러, 약 10만원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 내용을 자세히 알기 위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BMW는 애플 카플
2019-08-06 22:52:17

그릴 키워 존재감 더한 BMW 플래그십 ‘뉴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BMW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26일 공개하고 브랜드의 럭셔리 모델 라인업의 향후 방향과 계획을 발표했다.새로운 7시리즈는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또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Design Pure Excell
이다정 기자 2019-06-26 12:23:21

BMW-JLR, 차세대 일렉트릭 드라이브 유닛 공동 개발 협력

BMW 그룹과와 타타 소유의 랜드로버가 차세대 전기 드라이브 유닛 개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두 회사의 협력은 앞선 전기 동력 기술을 개발하여 ACES 미래 교통에 필요한 자원을 각각 지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ACES는 자율주행, 연결, 전기, 공유(Autonomous, Connected, Electric, Shared)를 뜻한다. 두 회사의 협력 하에 만들어질 미래 전기 동력 유닛은 BMW
2019-06-06 00:55:38

X3, X4 M, 보다 강력하게 BMW 추가 M 퍼포먼스 파츠 출시

2020년형 X3 M과 X4 M 두 모델은 이미 매우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졌지만, BMW는 보다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발표했다. M 퍼포먼스 카탈로그를 구성하는 외부 요소는 모두 탄소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서라운드, 맞춤형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M 퍼포먼스 컬러의 레터링과 프리미엄 도어 실이 적용된다. 또한, X4 M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으로 적용된 전용
2019-06-03 20: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