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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품질 확보 강조...부평공장 생산 박차

GM 한국사업장, 품질 확보 강조...부평공장 생산 박차

GM 한국사업장이 내수 및 글로벌 수요 증대에 따라 품질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4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지난 1일부로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은 2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찾아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 현장 점검과 초기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날 차체와 조립, 검수 라인 등 주요 생산 라인들을 모두
임상현 기자 2023-08-24 10:09:58
현대차, '메이크 인 인디아'에 GM 탈레가온 공장 인수한다

현대차, '메이크 인 인디아'에 GM 탈레가온 공장 인수한다

현대차가 GM인도법인(이하 GMI)과 탈레가온 공장 자산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은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김언수 부사장, GMI 생산담당 아시프 카트리(Asifhusen Khatri)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안으로 인도 정부의 승인 등 선결 조건이 충족되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GMI 탈레가온 공장의 특정된 대지와 설비에 대한 권리를
강명길 기자 2023-08-16 16:38:35
GM, 전기 쿠페 출시 검토...콜벳·카마로 카드 유력

GM, 전기 쿠페 출시 검토...콜벳·카마로 카드 유력

제네럴 모터스(GM)가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인 얼티엄(Ultium) 기반의 새로운 전기 쿠페 출시를 준비 중이다. 9일(현지시간) 일렉트릭 등 외신에 따르면 GM은 오는 2026년까지 얼티엄 기반의 전기차에 V2H(Vehicle to Home) 기능을 추가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기능이 적용될 차량 목록과 함께 새로운 쿠페 출시를 암시하는 영상이 함께 담겨있다. 현재까지 얼티엄 플랫폼으로 출시
임상현 기자 2023-08-10 14:19:51
GM 한국사업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 트레일블레이저로 실적 상승세

GM 한국사업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 트레일블레이저로 실적 상승세

GM 한국사업장이 7월 한 달 동안 총 4만70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6.2% 증가세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의 7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6.6% 증가한 총 3만6562대로 집계됐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월 한 달 동안 해외 시장에 총 2만2322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7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만4240대 판매됐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총 4143
강명길 기자 2023-08-01 16:20:12
GM, 2023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AS 5년 연속 쾌거

GM, 2023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AS 5년 연속 쾌거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 11년 연속, AS 부문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 인정받았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는 고객 접점을 조사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 올해는 총 36개 산업군에서 145개 기업 및 기관이 참
임상현 기자 2023-07-20 10:03:03
美 전기차 인기 주춤(?)...할인 경쟁에도 쌓이는 재고

美 전기차 인기 주춤(?)...할인 경쟁에도 쌓이는 재고

매년 성장을 거듭하던 전기차 시장의 인기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선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재고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신생 제조사들의 도전과 기존 제조사들의 할인 정책까지 더해지며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1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 기관인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미국 내 전기차 재고는 약 9만2000대로 전
임상현 기자 2023-07-17 10:55:22
美 자동차 노조, 배터리 공장 안전·저임금 불만...노사갈등 심화

美 자동차 노조, 배터리 공장 안전·저임금 불만...노사갈등 심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열악한 미국 내 배터리 공장 안전과 저임금에 불만을 쏟아내면서 노사갈등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100명당 2.2명꼴로 나타나는 부상자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들은 제네럴 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의 대규모 제조사들이 최신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확대하면서 노동자들과 충돌하는 횟수가 늘어
임상현 기자 2023-07-11 13:30:38
전장에서도 활약할까...GM, 허머EV 기반 6인승 콘셉트카 공개

전장에서도 활약할까...GM, 허머EV 기반 6인승 콘셉트카 공개

제네럴 모터스(GM)의 군수 산업 부분을 담당하는 GM 디펜스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모던데이 마린 2023(Modern Day Marine 2023)’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전장에서 활약할 전술 차량 콘셉트를 공개했다. eMCV(Electric Military Concept Vehicle)으로 명명된 전술 차량은 GMC 허머 E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GM의 차세대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최대 200kWh 대용량 배터리와
임상현 기자 2023-07-03 10:56:13
ESS 시장 진출하는 GM, 3가지 홈키트로 테슬라에 도전

ESS 시장 진출하는 GM, 3가지 홈키트로 테슬라에 도전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충전 동맹에 합류한 제너럴 모터스(GM)가 가정용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ESS) 시장에 도전한다.2015년 테슬라가 가정용 ESS ‘파워월’을 공개하면서 뛰어든 에너지 시장에 GM이 출사표를 던졌다.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얼티움(Ultium)의 이름을 따서 만든 ‘얼티움 홈(Ultium Home)’으로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
임상현 기자 2023-06-29 11:57:23
하나로 통합되는 전기차 충전...GM·포드 이어 스텔란티스도 테슬라 방식 검토

하나로 통합되는 전기차 충전...GM·포드 이어 스텔란티스도 테슬라 방식 검토

미국 빅3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스텔란티스가 테슬라 충전 시스템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테슬라 규격으로 ‘충전 동맹’을 맺은 제네럴 모터스(GM)과 포드에 이어 세 번째다.스텔란티스가 최근 테슬라 충전 규격 검토를 공식화했다. 현재 미국에서만 1만7000개 이상의 급속 충전 시스템 ‘슈퍼차저’를 보유 중인 테슬라는 기존 제조사들이 사용하던 CCS
임상현 기자 2023-06-16 10:21:31
GM,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 임명...한국 사업 성장 가속화

GM,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 임명...한국 사업 성장 가속화

제너럴 모터스(GM)가 16일 GM 한국사업장의 생산 및 판매 법인인 한국지엠의 신임 사장 겸 CEO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로베르토 렘펠 사장의 후임으로 발탁된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은 오는 8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한다.비자레알 사장 임명자는 “중요한 사업 전환기에 GM의 한국 사업을 이끌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밝히며 “GM은 한국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임상현 기자 2023-06-16 09:46:19
GM, 시에라 고객 인도식 진행...더 하우스 오브 지엠 누적 방문객 3000명 돌파

GM, 시에라 고객 인도식 진행...더 하우스 오브 지엠 누적 방문객 3000명 돌파

제너럴 모터스(GM)이 지난달 5일 오픈한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누적 방문객이 3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4일 풀사이즈 픽업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구매자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상 1, 2층 규모의 더
임상현 기자 2023-06-15 09:36:15
GM·삼성 SDI 배터리 연합...30억 달러 배터리 공장 건설

GM·삼성 SDI 배터리 연합...30억 달러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 SDI와 제네럴 모터스(GM)가 30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 인디애나주에 건설한다. 13일(현지시간)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는 “삼성 SDI와 GM이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3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에는 공장의 위치와 생산 시기에
임상현 기자 2023-06-14 10:25:52
단종 앞둔 쉐보레 볼트...새 플랫폼으로 부활(?)

단종 앞둔 쉐보레 볼트...새 플랫폼으로 부활(?)

올해 말 단종을 앞둔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와 볼트 EUV가 제네럴 모터스(GM)의 최신 전동화 플랫폼인 얼티엄을 바탕으로 부활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익명의 GM 임원은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볼트의 성능은 여전히 최고다. 비용 절감을 위해 볼트 단종을 결정했지만 3세대 플랫폼 기술인 얼티엄을 이용한다면 현재보다 비용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상현 기자 2023-06-13 20:24:29
GM, 트랙스 형제 ‘엔비스타’ 양산 개시...연간 50만대 생산 박차

GM, 트랙스 형제 ‘엔비스타’ 양산 개시...연간 50만대 생산 박차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8일 부평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형제차인 뷰익 엔비스타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뷰익 엔비스타의 성공적
임상현 기자 2023-06-09 10:06:02
시작가 3000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올 가을 첫 공개

시작가 3000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올 가을 첫 공개

제네럴 모터스(GM) 전기차 확대에 물꼬를 틀 이쿼녹스 EV가 올 가을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 현재 멕시코 공장에서 조립 중인 신차는 현지기준 3만 달러(약 3900만원)의 시작가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기준 준중형 SUV 크기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차세대 배터리인 얼티엄을 탑재하는 이쿼녹스 EV는 최근 단종이 결정된 볼트 EV와 볼트 EUV를 대체하며, GM의 전
임상현 기자 2023-06-07 11:37:18
美서 연비 벌금 맞은 GM·스텔란티스...4700억 지불

美서 연비 벌금 맞은 GM·스텔란티스...4700억 지불

제네럴 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기업 평균 연비(CAFE)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3억 6300만달러, 우리 돈 약 4700억원의 벌금을 지불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GM과 스텔란티스에 부과된 벌금의 규모는 각각 1억2820만 달러, 2억 3550만 달러로 CAFE 규정이 신설된 이후 첫 벌금 부과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연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CAFE는 2019년부터 2021
임상현 기자 2023-06-05 13:49:42
“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GM, 美 이쿼녹스 66만대 리콜

“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GM, 美 이쿼녹스 66만대 리콜

제네럴 모터스(GM)가 미국에서 카시트 설치 결함으로 SUV 2종에 관한 66만8000대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차량은 2020년부터 2023년식 쉐보레 이쿼녹스와 GMC 터레인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SUV 2종은 뒷좌석 아래 위치한 ’래치 앵커’에 파우더 코팅이 두꺼워 설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래치 앵커는 유아용 카시트 장착을 돕는 부품으로 코팅이 두꺼
임상현 기자 2023-05-22 10:50:09
GM, 에어백 결함으로 100만대 리콜...현대차에 불똥튀나

GM, 에어백 결함으로 100만대 리콜...현대차에 불똥튀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ARC 오토모티브가 제작한 에어백 6700만개에 대한 리콜을 요청했다. 해당 업체가 납품한 에어백은 GM을 비롯해 스텔란티스, BMW, 현대차, 기아 등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로 번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에어백은 외부 충격에 따라 에어백을 부풀게 하는 부품인 인플레이터가 정상으로 작동하지
임상현 기자 2023-05-15 10:55:35
내수 효자 트랙스 크로스오버...아민 사장 “생산 능력 극대화·안정적 공급” 중요

내수 효자 트랙스 크로스오버...아민 사장 “생산 능력 극대화·안정적 공급” 중요

부진했던 내수 시장의 효자로 등극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서 한 달 만에 쉐보레 판매량을 3배나 끌어올렸다. 이에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아민 사장은 인천 부평구에 위
임상현 기자 2023-05-04 1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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