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더 아이콘 ‘G-바겐’ 50만대 생산 돌파...전기차는 2024년부터
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G-클래스가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1979년 탄생해 지난 40여 년간 ‘G바겐(G-Wagen)’으로 불린 G-클래스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중형 E-클래스와 함께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중 하나다.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디자인 정체성은 G-클래스를 대표하는 특유의 요소들이다.여기에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임상현 기자 2023-05-11 09: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