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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개소세 인하, 노후차 교체 지원, 전기차 보조금 등 확대 필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2024년 자동차 산업 평가 및 2025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내수 시장은 경기 부진과 가계 부채 상승,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하반기 노사 갈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으로 전년대비 6.3% 감소한 164만대로 추정된다.반면, 수출은 유럽 지역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
신승영 기자 2024-12-05 16:59:08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KAMA·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2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최웅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주한라대 최영석 교수와 대덕대 이호근 교수, 대전보건대 박성지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민제 연구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박성지 교수는 “ECU
신승영 기자 2024-09-12 15:30:35
2023서울모빌리티쇼, 틱톡 생중계로 만나보세요!

2023서울모빌리티쇼, 틱톡 생중계로 만나보세요!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틱톡코리아가 지난 6일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시회와 IT의 융합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모빌리티쇼의 글로벌 콘텐츠 확대 및 MZ세대 관람객 참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KAMA는 틱톡을 활용해 차별화된 숏폼 콘텐츠
2023-03-09 10:33:53
韓·美·日·유럽 자동차 협회

韓·美·日·유럽 자동차 협회 "IRA 북미 최종 조립 조건 완화해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전세계 주요국 자동차협회 의견을 파악해 발표했다. 그 결과 북미 최종조립 요건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AAI), 유럽(ACEA), 일본(JAMA) 4개 자동차협회 모두 북미 이외 지역으로 적용 확대(요건 완화) 또는 자국산 인정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는 미국 재무부가 IRA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지난 4일까지
강명길 기자 2022-11-24 09:54:45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신임 회장 취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신임 회장 취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8일 제 18대 신임 회장으로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강남훈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 산업은 100년만에 대변혁기"라며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런 변화와 도전의 시
신승영 기자 2022-10-18 11:40:41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車 판매 줄었는데...수입차 점유율은 18% 돌파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든 반면 대형차와 고급차, 수입차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득양극화에 의한 수요 고급화 확대와 캠핑 등 코로나로 인한 국내 여행 증가 등의 영향이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92.4만대로 전년동기 94.8만대
이다정 기자 2021-08-04 1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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