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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2세 곽정현, 액티언과 함께 데뷔...경영권 승계 마침표?

KG그룹 2세 곽정현, 액티언과 함께 데뷔...경영권 승계 마침표?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아들 곽정현 사장이 자동차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모양새다. 곽정현 사장이 20일 액티언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KG모빌리티(이하 KGM) 브랜드 전략 및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곽 사장은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인수 후 KGM의 브랜드 전략 및 신사업 발표 등을 도맡아왔던 곽재선
신승영 기자 2024-08-20 16:27:01
쌍용차, KG 모빌리티로 다시 태어났다...사명 변경한 이유

쌍용차, KG 모빌리티로 다시 태어났다...사명 변경한 이유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쌍용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KG 모빌리티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를 거쳐 35년 만의 새 이름이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강명길 기자 2023-03-22 10:31:54
쌍용차, 3년만의 채용 공고에 5000명 몰렸다...

쌍용차, 3년만의 채용 공고에 5000명 몰렸다..."하반기 채용도 실시할 것"

쌍용자동차가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3년만에 신규 인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졌다. 모집공고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됐으며, 미래자동차 연구 개발 등 R&D 인력을 위주로 신입 및 경력 사원 등 총 53명을 채용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해 100:1의 경쟁을 보였다. 쌍용
강명길 기자 2023-03-13 10:50:07
쌍용차, 지난해 손실 규모 큰 폭 개선...2018년 이후 최저 수준!

쌍용차, 지난해 손실 규모 큰 폭 개선...2018년 이후 최저 수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22년 손실 규모를 전년 대비 큰폭으로 개선했다. 쌍용차가 지난해 판매 11만3960대,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 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대비 손실규모가 큰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
강명길 기자 2023-02-21 14:19:38
KG 그룹사로 새 출발한 쌍용차, 2023 목표달성 결의 다졌다

KG 그룹사로 새 출발한 쌍용차, 2023 목표달성 결의 다졌다

쌍용자동차가 2023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쌍용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3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쌍용차는 지난해 실적 리뷰와 함께 경기 침체 및 소
강명길 기자 2023-02-06 10:09:04
KG그룹, 쌍용차 인수 확정...1년 8개월만에 회생절차 종결

KG그룹, 쌍용차 인수 확정...1년 8개월만에 회생절차 종결

쌍용자동차가 2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최된 회생채권 등의 특별조사 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0년 12월 회생절차 신청 이래 약 1년 8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 할 수 있게 됐다. 금일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 요건
강명길 기자 2022-08-26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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