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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3공장 건설을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3공장은 26억 달러(한화 3조6100억원)가 투입됐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마치고 내년 초 1단계 양산이 예고됐다. 연 최대 생산 규모는 50GWh에 달하며, 전기차 7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다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해 기
신승영 기자 2024-07-22 16:01:34
LG엔솔, 토요타 북미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엔솔, 토요타 북미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과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TMNA)이 미국에서 생산예정인 토요타 전기차에 탑재될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총 4조원(약 30억달러)을 신규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배터
강명길 기자 2023-10-05 09:37:13
LG엔솔, SK온 대신 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설립한다

LG엔솔, SK온 대신 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SK온 대신 포드-코치와 튀르키예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완성차 업체 포드 및 튀르키예 최대 기업인 코치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GWh 규모의 배터리 건설을 추진한다. 이어 향후 45GWh까
강명길 기자 2023-02-22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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