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첫 전기차 양산 돌입…중형 SUV 개발도 나서
쌍용자동차는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를 위한 신차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출시와 함께 중형 SUV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브랜드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가 이번주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며 중형 SUV ‘J100’도 개발한다. 이로써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차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먼저 프로젝트명 ‘
강명길 기자 2021-06-15 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