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ICCU 결함'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EV6 등 17만8382대 리콜

'ICCU 결함'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EV6 등 17만8382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통합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현대자동차와 BMW 코리아, 기아, 혼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된 84개 차종 29만8721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차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등 5개 차종 11만9774대와 기아 EV6 5만8608대가 통합충전제어
강명길 기자 2024-12-04 09:29:21
EV9·에스컬레이드, 전자식 브레이크 오류...9000여대 리콜

EV9·에스컬레이드, 전자식 브레이크 오류...90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한국GM이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기아 EV9 8592대(미판매 11대 포함)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705대(미판매 66대), 쉐보레 타호 50대(미판매 4대), 그리고 시에라 84대 등 총 9431대이다. EV9은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 주차기능의 작동 문제가 발견됐으며, 캐딜락 및 쉐보레 차량은 전
신승영 기자 2024-10-10 18:15:36
K5·쏘나타, 에어백 결함 59만8000여대 리콜

K5·쏘나타, 에어백 결함 59만8000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판매한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쏘나타 27만847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4만1897대, 포르테 15만7292대, 포르테 하이브리드 5857대, K5 9만8429대, K5 하이브리드 2만3749대 등 총 59만8071대이다.해당 차량은 에어백 제어 장치의 설계 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되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
신승영 기자 2024-10-10 18:08:05
테슬라, 미국서 185만대 리콜...후드 열림 결함

테슬라, 미국서 185만대 리콜...후드 열림 결함

테슬라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30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 일부 차량에서 후드 개폐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후드가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지적됐다.테슬라 측에 따르면, 래치 스위치 변형으로 인해 후드 개폐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신승영 기자 2024-07-31 17:58:30
BMW·지프 1만3562대 리콜…이물질 유입·SW 오류 등 발견

BMW·지프 1만3562대 리콜…이물질 유입·SW 오류 등 발견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BMW 및 롤스로이스 34개 차종 1만2607대와 지프 2개 차종 955대이다. BMW 차량은 통합제동장치 제조 시 이물질이 유입되어 유압식 브레이크 위치 센서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안전 운행에 문제가
신승영 기자 2024-03-07 14:25:44
포터2·봉고3 2만1000여대 리콜…장력 조절 장치 설계 불량 발견

포터2·봉고3 2만1000여대 리콜…장력 조절 장치 설계 불량 발견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 사이 제작된 현대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총 2만1110대(미판매 포함)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벨트의 장력 조절 장치 고정볼트에 대한 설계 불량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벨트가 이탈되고 조향 펌프에 동력이 제공되
신승영 기자 2024-03-07 14:09:08
G80·K9·스팅어 3만4000여대 리콜…오일 누유로 화재 위험 지적

G80·K9·스팅어 3만4000여대 리콜…오일 누유로 화재 위험 지적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제작된 제네시스 EQ900, G80, G70, 기아 K9, 스팅어 등이며, 총 3만4372대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의 내구성이 부족해 엔진오일이 누유되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됐다.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문자로
신승영 기자 2024-03-07 13:45:27
트랙스 크로스오버 ·쏘울 EV·911, 3개 차종 1만5812대 리콜

트랙스 크로스오버 ·쏘울 EV·911, 3개 차종 1만5812대 리콜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 EV, 포르쉐 911 등 3개 차종 1만5812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 생산된 한국GM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가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29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쏘울 EV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강명길 기자 2023-11-29 09:19:48
현대차, 美서 이상가속 문제로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리콜

현대차, 美서 이상가속 문제로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엘란트라 하이브리드(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에서 발생된 이상 가족 문제로 리콜에 돌입한다. 리콜 규모는 총 3만7907대로 해당 차량은 2021년 12월부터 2023년 7월 사이 한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된 차량에선 브레이크 페달 작동을 멈췄을 때 운전자의 의도와 달리 시속 10~20km로 가속이
임상현 기자 2023-08-29 09:57:57
닛산 센트라, 美서 타이로드 결함으로 23만대 리콜

닛산 센트라, 美서 타이로드 결함으로 23만대 리콜

닛산자동차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미국에서 판매된 8세대 센트라 23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차량 조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타이로드 부품 결함으로 특정 상황에서 구부러거나 부러질 수 있는 위험이 발견됐다.미국 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기간 생산된 센트라 총 23만6238대는 모두 리콜에 해당한다고 밝히면
임상현 기자 2023-08-23 10:27:21
NHTSA, 포드 머스탱 마하-E 리콜 적합 여부 조사 착수

NHTSA, 포드 머스탱 마하-E 리콜 적합 여부 조사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해 고전압 배터리 과열 문제로 실시한 포드 머스탱 마하-E의 리콜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21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NHTSA는 리콜 이후에도 동일한 문제를 호소하는 12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 리콜 적합 여부를 조사한다. 포드는 지난해 6월 2020년 5월에서 2022년 5월 사이 생산된 머스탱 마하-E 약 4만9000대 리콜을
임상현 기자 2023-08-22 10:12:37
국토부, 현대·기아 등 13만6608대 리콜

국토부, 현대·기아 등 13만6608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17일 기아와 현대차, 벤츠, 포드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39개 차종 13만66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G90가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 이상으로 1만1148대, 엑시언트 FCEV는 에어탱크 브레이크 호스 불량이 발견돼 18대가 조치에 돌입한다. 기아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쏘렌토 HEV에서 안전띠
임상현 기자 2023-08-17 15:25:19
현대차·기아, 화재 위험으로 美 9만1000대 리콜...스탑앤고 과열 경고

현대차·기아, 화재 위험으로 美 9만1000대 리콜...스탑앤고 과열 경고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 판매한 최신 차량에서 스탭앤고 과열로 화재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3~2024년형 현대 팰리세이드와 2023년형 투싼, 쏘나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코나, 2023~2024년형 기아 셀토스, 2023년형 쏘울과 스포티지 등으로 총 리콜 규모는 9만1000여대다. 문제가 발생된 부품은 정차 시 엔진
임상현 기자 2023-08-04 09:56:17
테슬라, 카메라 문제로 모델 S 포함 3종 리콜...안전장비 미작동 가능성 제기

테슬라, 카메라 문제로 모델 S 포함 3종 리콜...안전장비 미작동 가능성 제기

테슬라가 미국에서 2023년식 모델 S와 모델 X, 모델 Y 등 총 1337대를 리콜한다.테슬라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된 차량은 전방 카메라가 제 위치에 정렬되지 않아 긴급 제동을 비롯해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등 능동 안전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카메라 시스템의 오류로 운전자에게 해당 기능 작동 여부를 제대로 알리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
임상현 기자 2023-07-25 10:10:05
르노·혼다 등 총 1만2358대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돌입

르노·혼다 등 총 1만2358대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돌입

국토교통부가 19일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에서 수입 및 판매한 6개 차종 총 1만23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르노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 불량으로 광도 및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혼다 오딧세이와 파일럿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
임상현 기자 2023-07-19 09:59:19
닛산, 크루즈컨트롤 결함 美·日 등 138만대 리콜

닛산, 크루즈컨트롤 결함 美·日 등 138만대 리콜

닛산이 차량에 장착된 크루즈컨트롤 결함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14일(현지시간) 닛산 대변인은 “이번 리콜에 포함된 차종은 소형 SUV 킥스와 전기차 리프, 미니밴 세레나 등 총 5개 모델로 총 리콜 대수는 138만대”라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해당 차종들에서는 운전자가 크루즈컨트롤 해제 이후 자동차가 갑자기 가속하는
임상현 기자 2023-07-17 10:14:50
현대차 벨로스터·투싼 호주서 1만3000대 리콜...오일 누출로 화재 위험

현대차 벨로스터·투싼 호주서 1만3000대 리콜...오일 누출로 화재 위험

호주 정부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 생산된 현대차 벨로스터와 투싼 등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해당 기간 생산된 두 차종 엔진에서 커넥팅 로드 베어링 결함을 발견, 이로 인한 엔진 오일 누출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콜에 포함된 벨로스터와 투싼은 1.6리터 GDI 엔진과 2.0리터 MPI 엔진 등으로 총
임상현 기자 2023-07-10 14:27:21
벤츠 EQS, 美서 안전벨트 볼트 결함으로 자발적 수리 실시

벤츠 EQS, 美서 안전벨트 볼트 결함으로 자발적 수리 실시

메르세데스-벤츠가 조립과정에서 발견된 안전벨트 볼트 결함으로 미국에 판매된 전기차 EQS에 대한 자발적 수리에 돌입한다. 벤츠는 지난 4월 자사의 품질보증팀이 뒷좌석 안전벨트 버클에 체결된 볼트가 헐거워진 것으로 발견한 뒤 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곧장 원인 조사에 착수한 벤츠는 소수의 EQS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생산 과정에서 일련의 문제가 발생돼
임상현 기자 2023-07-07 10:59:44
BMW·폭스바겐·현대차 9만2088대 자발적 리콜

BMW·폭스바겐·현대차 9만2088대 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5일 BMW,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일부와 현대자동차 등 국산차 포함 총 9만20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BMW 520i 럭셔리 등 92개 차종 6만9488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의 표시값이 실제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꺼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폭스바겐의
임상현 기자 2023-07-05 10:15:22
美 NHTSA, 포드 익스플로러 리콜 수리 재조사 돌입

美 NHTSA, 포드 익스플로러 리콜 수리 재조사 돌입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해 실시한 포드 익스플로러 리콜에 대한 재조사에 돌입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지난해 드라이브 샤프트(구동축) 분리 문제와 관련해 리콜을 진행한 익스플로러는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생산된 차량으로, 2.3리터, 3.0리터, 하이브리드 등 총 71만대 규모다. 그러나 리콜 이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는 보고가 2
임상현 기자 2023-06-26 10:26:56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