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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7인승 전기차 'EQS SUV' 출시...가격은 1억5270만원부터

벤츠, 7인승 전기차 'EQS SUV' 출시...가격은 1억527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QS SU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SUV 모델이다.신차는 더 뉴 EQS와 동일한 휠베이스 3210 mm를 갖췄지만, 전고는 20cm 이상 높다. 여기에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최대 7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전동으로 조절 가능한 2열 시트는 최대 130mm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
강명길 기자 2023-01-31 10:01:37
벤츠 스프린터, 경사로 주차 밀림 위험...국토부 리콜 발표

벤츠 스프린터, 경사로 주차 밀림 위험...국토부 리콜 발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된 스프린터 456대이다.해당 차량은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변속기 내 파킹 폴(멈춤쇠)이 마모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경사진 도로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변속레버
신승영 기자 2023-01-20 11:49:23
벤츠, 창립 20주년 기념 1월 온라인 한정판 모델 출시...

벤츠, 창립 20주년 기념 1월 온라인 한정판 모델 출시..."매달 20일 공개할 것"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매달 20일,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공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소개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로, 24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억1781만원이다. 신차의 외관은 유니크한 느낌의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컬러로 구성했다. 실내에는 마누팍투어 요트 블루 및
강명길 기자 2023-01-17 09:45:56
벤츠 GLA, 유해물질 권고기준 초과

벤츠 GLA, 유해물질 권고기준 초과

메르세데스-벤츠 GLA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가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GLA250 4MATIC의 실내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휘발성 유해물질인 벤진이 권고기준을 초과했다.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 GLA250 4MATIC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아우디 Q3 35 TDI 등 지난해 실내공기질 조사를 하지 못한 3개 차종에 대해 8개 휘발성 유해물질 여부를 조사했
강명길 기자 2023-01-10 10:12:26
벤츠 7년 연속 1위…작년 E클래스만 2만8000대

벤츠 7년 연속 1위…작년 E클래스만 2만80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2년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28만3435대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2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안정적인 물량 수급과 신규 브랜드 및 다양한 신차 등으로 2021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8만976대)이다. 201
강명길 기자 2023-01-04 10:56:58
벤츠-리비안, 3개월만에 결별...벤츠, 전기밴 단독 진행?

벤츠-리비안, 3개월만에 결별...벤츠, 전기밴 단독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와 리비안이 유럽 내 전기밴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중단한다. 현지시간 12일 리비안이 유럽 시장에서 상업용 전기 밴 생산 계획을 일시 중단하고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양해각서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의 CEO RJ 스카린지(RJ Scaringe)는 "올해 초 전기 밴의 공동 생산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와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논의를 중단하기로
강명길 기자 2022-12-13 16:39:07
벤츠, 독일 아닌 일본서 브랜드 첫 전기차 전용 전시장 오픈

벤츠, 독일 아닌 일본서 브랜드 첫 전기차 전용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최초 전기차 전용 전시장을 일본에 오픈했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EQ 요코하마는 1221㎡ 규모 쇼룸에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아울러 차량 인도를 위한 공간과 3대의 차데모 급속충전기를 준비했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 및 수리를 위한 5개의 서비스 베이도 마련됐다. 곳곳에 EQ 전문가를 배치해 전기차와 관련된 고
강명길 기자 2022-12-07 13:43:00
11월 수입차 등록 전년比 50% 증가...볼보 탑 3 깜짝 진입

11월 수입차 등록 전년比 50% 증가...볼보 탑 3 깜짝 진입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8222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 전월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인 브랜드는 볼보였다.
강명길 기자 2022-12-05 10:34:34
벤츠 10세대 E클래스, 단일 모델 20만대 달성…

벤츠 10세대 E클래스, 단일 모델 20만대 달성…"수입차 최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W213)가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16년 6월 국내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강력한 파워트레인, 그리고 첨단 안전 및 고급 사양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10세대 E클래스는 2019년 7월 누적 판매 10만대 달성에 이어 올해 11월 20만대 기록을 경신했다. 메
신승영 기자 2022-12-02 14:34:59
혼다

혼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로 승부!"

혼다가 고속도로 법적 제한 속도(100~120km/h)에서도 레벨 3 자율주행을 작동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혼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와 관련된 교통사고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혼다는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세단 '레전드(Legend)'를 1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혼다의 레벨 3
강명길 기자 2022-12-01 11:12:01
벤츠 더 뉴 EQE, 안전성 입증했다...유로 NCAP 별 5개 획득

벤츠 더 뉴 EQE, 안전성 입증했다...유로 NCAP 별 5개 획득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 '더 뉴 EQE'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으로 ▲성인 탑승자 보호(Adult Occupant) ▲어린이 탑승자 보호(Child Occupant) ▲보행자 보호(Vulnerable Road Users) ▲안전 보조 시스템(Safety Assist) 등 4가지를 기준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더 뉴 EQE는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5%로 가장
강명길 기자 2022-11-16 10:38:11

"1회 충전 주행거리 404km"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차 'AMG EQS 5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더 뉴 AMG EQS 53 4MATIC+'를 출시했다. 신차는 외관에 '더 뉴 EQS'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함과 동시에 AMG만의 특징을 다수 반영했다.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된 차량 전면부는 AMG 전용 블랙 패널 그릴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그릴 측면에 AMG 레터링을 넣어 AMG 패밀리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공기역학
강명길 기자 2022-11-10 10:12:41
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공개했다. 자동차 업체 중 토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가 차례로 탑 3에 자리했다. 현대차는 6위를, 기아는 13위를 기록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며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
강명길 기자 2022-11-03 15:17:57
벤츠, 퍼포먼스 패키지 탑재한 'AMG G 63 에디션 55' 출시...국내 85대 한정 판매

벤츠, 퍼포먼스 패키지 탑재한 'AMG G 63 에디션 55' 출시...국내 85대 한정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를 출시했다. 신차는 메르세데스-AMG의 55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 모델이다. 고유한 박스형 디자인에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G-클래스에,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이번 에디션 55 모델은 국내에서 총 8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
강명길 기자 2022-10-31 09:42:40
9월 수입 승용차, 2만3928대...BMW 또 벤츠 이겼다

9월 수입 승용차, 2만3928대...BMW 또 벤츠 이겼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2만3928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7405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메르세데스-벤츠 5481대, 아우디 1812대, 폭스바겐 1470대, 쉐보레 1162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BMW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 5만7750대를 기록하며 벤츠(5만6074대)를 앞질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이 차지했다. 520은 9월 한 달간 총
강명길 기자 2022-10-06 11:02:30
더클래스 효성, 창립 19주년 기념 '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 출시

더클래스 효성, 창립 19주년 기념 '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 출시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을 출시한다다. 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으로, 더클래스 효성에서 특별히 기획한 4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선보인다.▲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 등 3가지 컬러가 먼저 출
강명길 기자 2022-09-30 09:39:41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車는 벤츠입니다" 벤츠,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차량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과 제작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23일 금요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통쾌한 법정 드라
강명길 기자 2022-09-26 11:04:11
다임러트럭, 현지화 한 벤츠 '악트로스'로 중국 생산 시작

다임러트럭, 현지화 한 벤츠 '악트로스'로 중국 생산 시작

다임러 트럭이 중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다임러 트럭이 중국의 포톤 자동차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첫 현지화 모델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은 지금까지 합작 투자 브랜드인 오만(Auman)을 통해 벤츠 트럭을 판매해 왔다. 독일 자동차 협회 VDA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 한 해에만 약 150만대의 대형 트럭을 판매했다.
강명길 기자 2022-09-26 10:37:07
벤츠, 디자인 개성 더한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115대 한정 출시

벤츠, 디자인 개성 더한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115대 한정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총 4가지의 특별한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국내에서는 총 11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차는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높은 안전성 등 G-클래스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G 마누팍투어(G MANUFAK
강명길 기자 2022-09-21 09:45:00
수입차, 코로나·반도체난에도 회복세 뚜렷…국산차와 희비교차

수입차, 코로나·반도체난에도 회복세 뚜렷…국산차와 희비교차

수입차 시장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수입승용차 등록대수는 2만3850대를 기록했다. 지난 7월보다 11.3%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어났다.1~8월 누적판매대수도 17만6282대로, 두 자릿수까지 벌어진 감소폭을 한 자릿수대로 줄였다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
강명길 기자 2022-09-05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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