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 공동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 공동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화재 안전을 위해 소방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다 직접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안으로 소방청과 논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고도화된 화재 진압장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강명길 기자 2024-09-26 10:38:46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

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나선다..."법제화 추진 목표"

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전기차 안전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강명길 기자 2024-03-18 14:54:02

하루 평균 열한 건 자동차 화재, 통계 확인해보니...

지난 4일 새벽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완속 충전을 마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에서 동일한 차종에 화재가 발생한지 8일 만이다. 이로써 현대 코나 일렉트릭 차종의 화재 사건은 총 12건을 기록하며 2018년 BMW 화재 사건 이후 다시 자동차 화재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소방방재청의
2020-10-05 1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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