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중남미 시장 공략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중남미 시장 공략

기아가 4m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최초 공개했다.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한다. 기아는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신차는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으로 미래지향적
강명길 기자 2024-12-23 09:45:00
KGM 티볼리, 10주년 앞두고 국내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

KGM 티볼리, 10주년 앞두고 국내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

KG 모빌리티의 소형 SUV 티볼리가 국내 누적 판매 30만 대를 넘어섰다.KGM은 티볼리가 2024년 10월 기준, 누적 42만626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30만186대 및 해외 12만6076대를 판매를 기록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초기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로 평가받았다. 출시 첫해에 내수로만 4만5000대가 넘게
강명길 기자 2024-11-21 10:55:01
‘갓성비 타이틀에 도전’...KG 모빌리티 1800만원대 더 뉴 티볼리 출시

‘갓성비 타이틀에 도전’...KG 모빌리티 1800만원대 더 뉴 티볼리 출시

국내 소형 SUV 붐을 일으킨 KG 모빌리티가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1일 출시했다. 더 뉴 티볼리는 새롭게 디자인한 범퍼와 그릴을 통해 강이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내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적용해 사용자 직관성을 높여 실용성을 높였다.또한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임상현 기자 2023-06-01 09:43:23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기아가 2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신차는 경쟁차종에 맞서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9:08
美 IIHS, 소형SUV 뒷좌석 탑승자 안전 평가...투싼·이쿼녹스, 최하 등급!

美 IIHS, 소형SUV 뒷좌석 탑승자 안전 평가...투싼·이쿼녹스, 최하 등급!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뒷좌석 탑승자에 대한 보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충돌 오버랩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형 SUV 15대를 대상으로 1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볼보 XC40과 포드 이스케이프, 단 2대만 최상 등급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볼보 XC40과 포드 이스케이프는 '훌륭(Good)' 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토요타 RAV4는 '양호(acceptable)'을 받았으며, 아우
강명길 기자 2022-12-14 10:52:51
혼다, 美 젊은층 노린 '신형 HR-V' 티저 영상 공개

혼다, 美 젊은층 노린 '신형 HR-V' 티저 영상 공개

혼다가 '올 뉴 2023 혼다 HR-V'의 티저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신차는 미국시장을 위한 모델로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차는 기존 유럽 및 일본에 출시한 신형 HR-V와는 다른 스타일을 갖췄다. 혼다는 "11세대 혼다 시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차는 전 세대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고 차체가 넓을 것"이라며 "반응성이 뛰어난 엔진과 새로운
강명길 기자 2022-04-05 12:07:17

"美 소형 SUV 점유율 1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30만대 돌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 3월 기준 누적 수출 3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소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량 부평공장에서 생산 및 수출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첫 수출이 이뤄졌으며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2년 3월 한국지엠 선적 기준 누적 수출 31만1023대를 달성했다. 월 평균으로 살펴보면 약 1만대 이상이 매월 수
강명길 기자 2022-04-04 09:57:24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마세라티의 새로운 SUV 그레칼레가 온다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마세라티의 새로운 SUV 그레칼레가 온다

마세라티의 신차 그레칼레가 3월 22일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레칼레는 원래 지난해에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과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인해 올해 3월로 연기됐다. 그레칼레는 소형 SUV로 르반떼 아래에 위치하는 두 번째 크로스오버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과, BMW X3와 비슷한 크기로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소형 크로스오버 세그먼트
2022-02-16 16:46:59
캐스퍼부터 티록까지, 소비의 큰손 MZ 세대를 잡아라

캐스퍼부터 티록까지, 소비의 큰손 MZ 세대를 잡아라

2030이 생애 첫차 구입을 고려했을 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차는 소형 SUV일 것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연비는 물론 넉넉한 적재공간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국산 소형 SUV의 경우 넉넉한 보증기간까지 더해져 가성비 가득한 차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요즘 MZ세대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지난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MZ세대에 해당하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강명길 기자 2021-12-02 14:23:44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美 에드먼즈 소형 SUV 부문 1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美 에드먼즈 소형 SUV 부문 1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 선정 소형 SUV 부문 ‘올해의 최우수 자동차’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개발한 모델로 기존 소형 SUV 대비 20~30cm 긴 차체가 특징이다. 에드먼즈는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강명길 기자 2021-08-23 09:50:48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막내 XT4 타보니

캐딜락이 변화를 시작했다. 과거의 무겁고 올드한 이미지를 벗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단 라인업을 축소하고 XT5, XT6 등 SUV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가장 작은 SUV ‘XT4’를 선보였다.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보다 작고 경쾌한 모델을 통해 젊은층 공략에 적극 나선 것. 이 차 XT4를 시승했다.  외관은 캐딜락의 다른 SUV와 크게 다르
이다정 기자 2021-04-30 11:17:59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판매 시작...가격은?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판매 시작...가격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소형 SUV ‘티록(T-Roc)’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3599만2000원부터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과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2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235mm에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2605mm다. 동급 모델인 현대차의 코나보다 각각 30mm, 5mm 길다. 트
이다정 기자 2021-01-29 11:05:08

현대차, ‘2021 베뉴’ 출시...주력 트림에 통풍시트 기본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21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 모던 1861만원, 플럭스(FLUX) 2148만원으로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주력 트림의 경우 28만원 상승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고객 선호 사
이다정 기자 2020-10-22 10:11:53

3년만에 새 얼굴로 돌아온 현대 코나...N라인 추가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기존 모델 대비 크기를 늘려 후석 공간을 개선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바꾼 것이 특징이다. N라인도 추가했다. 신차의 전면부는 DRL(주간주행등) 그래픽을 바꾸고 스키드 플레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도 바꿨다.


이다정 기자 2020-09-02 09:11:46

수입 소형 SUV ‘링컨 코세어’ 국내 판매 돌입...5640만원

링컨코리아가 럭셔리 소형 SUV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를 19일 공식 출시했다.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640만원(개소세 인하분 적용)이다. 코세어는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소형 SUV다.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해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을 구현해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이다정 기자 2020-05-19 17:17:53

[시승기] 길어진 ‘르노 캡처’ 짤막 시승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오랜만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르노 ‘캡처’다. 캡처는 원래 캡처였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태풍의눈 엠블럼을 달고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모델이다. 그러다 2세대 신형 모델로 바뀌면서 르노의 캡처로 제 이름을 달고 돌아왔다. QM3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만든다. 캡처는 QM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
이다정 기자 2020-05-13 19:20:43

경쟁모델 없는 아반떼..XM3∙트레일블레이저 비교할까

신형 아반떼가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전략이 준중형 세단 혹은 소형 세단의 양산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향하면서 이른바 '아반떼 급'의 차종이 줄어든 탓이다. 업계에서는 아반떼의 경쟁 모델로 소형 SUV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출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삼성 XM3가 경쟁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이다정 기자 2020-03-25 12:27:22

프랑스식 고급 감성의 소형 SUV, DS 3 크로스백 출시

DS 오토모빌이 ‘DS 3 크로스백(DS 3 CROSSBACK)’을 10일 출시했다. DS 3 크로스백은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만든 B세그먼트의 소형 SUV로, 국내에는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945만원부터다. DS 3 크로스백은 독창적인 실내외 디자인이 특징이다. 3개의 LED 모듈과 15개의 독립적인 LED 모듈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따라 밝기와 각
이다정 기자 2019-12-10 10:52:14

현대 코나, 獨 소형 디젤 SUV 비교 평가서 호평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에서 디젤 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비교 평가 대상이었던 3종의 디젤 소형 SUV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7일 자사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
이다정 기자 2019-10-17 09:08:30

기아차, 인도에 ‘BEAT 360 델리’ 개관으로 셀토스 붐 이어가

기아자동차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신도시 구르가온에 브랜드 체험관 ‘BEAT 360 델리’를 개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7월 셀토스를 인도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9월까지 예약 대수가 5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는 ‘BEAT 360 델리’ 개관으로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2019-10-11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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