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버린 아이오닉 5, 美 NHTSA 결함 조사 실시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주행 중 갑작스러운 동력 끊김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카 앤 드라이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2년형 아이오닉 5가 주행 중 동력 상실 관련, 소비자 불만 총 30여 건을 접수해 조사에 나섰다. 운전자들은 펑하는 굉음과 함께 곧이어 경고 알람이 떴고 이후 차량의 파워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힌 것
임상현 기자 2023-06-22 12: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