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엄셀즈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3공장 건설을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3공장은 26억 달러(한화 3조6100억원)가 투입됐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마치고 내년 초 1단계 양산이 예고됐다. 연 최대 생산 규모는 50GWh에 달하며, 전기차 7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다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해 기
신승영 기자 2024-07-22 16:01:34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서 3조2600억원 투자금 조달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서 3조2600억원 투자금 조달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서 25억 달러(한화 3조2600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 그리고 미시간주 등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오하이오주 공장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이와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DOE)는 얼티엄셀즈에 25억
신승영 기자 2022-12-13 12:24:52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 상’ 수상…한미 간 협력 증진 공로 인정

GM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에서 ‘밴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밴플리트 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 사령관을 기리는 것으로 1992년부터 매년 한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GM의 이번 수상은 LG와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로 미국 내 공장에
강명길 기자 2021-10-20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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