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사고 특별근로감독...이번에도 불기소로 끝날까?
고용노동부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근로감독을 29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9일 현대차 울산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 복합환경 체임버에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던 연구원 3명이 질식사했다. 국과수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인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에 따르
강명길 기자 2024-11-29 11: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