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조인트벤처 설립...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조인트벤처 설립..."올 하반기 시범운행 확대"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기업화물 전문 운송사인 로지스퀘어와 트럭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국내 간선운송 물류사업 수행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트럭 및 관련 기술 서비스를, 로지스퀘어는 물류 인프라와 노하우 및 디지털 물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에 앞서 양사는 2020년 11월 경
강명길 기자 2022-04-12 10:13:27
ZF,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지분 6% 인수...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 협업한다

ZF,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지분 6% 인수...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 협업한다

ADAS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독일의 기술 기업 ZF가 자동차 자율주행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자사의 지분 6%를 인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자율주행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는 ZF 제품 포트폴리오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 분야 중 하나다. ZF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부문을 위한
강명길 기자 2022-03-30 10:14:35
현대차 투자 기업 오로라, 토요타와 美 텍사스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진행

현대차 투자 기업 오로라, 토요타와 美 텍사스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진행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 오로라 이노베이션이 토요타자동차와 미국 택사스에서 자율 주행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오로라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토요타 시에나를 바탕으로 고속도로와 교외 도로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로라는 작년 한 해 동안 토요타 북미지사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차량에 오로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
강명길 기자 2022-03-24 14:57:00
폭스바겐 CEO

폭스바겐 CEO "라이다 기술, 자율주행 위해 필요하다"

폭스바겐의 CEO 허버트 디스가 지난 17일 미국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래딧의 Q&A 세션에서 전기화,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날 허버트 디스는 라이다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에 따르면 허버트 디스는 "라이다 기술은 여전히 비싸지만 오늘날 360도 카메라 시스템에 중복 인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자율주
강명길 기자 2022-02-21 12:16:51
폭스바겐, 중국 화웨이 자율주행차 사업부 인수하나?...협상설 등장

폭스바겐, 중국 화웨이 자율주행차 사업부 인수하나?...협상설 등장

폭스바겐이 중국 화웨이와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폭스바겐과 화웨이는 이 사안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18일 로이터통신은 독일 매체 매니저 매거진이 폭스바겐과 화웨이가 수십 억 유로를 주고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인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매거진 매니저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그룹 리
강명길 기자 2022-02-18 10:17:46
폭스바겐 CEO,

폭스바겐 CEO, "2025년 이내에 자율주행 널리 보급될 것"

폭스바겐 CEO 허버트 디스가 미국 소셜 커뮤니티 레딧에서 자동차 산업과 폭스바겐의 미국 전략에 대해 밝혔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허버트 디스는 레딧의 질의응답 시간에 "2025년이내에 자율주행이 널리 보급될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소프트웨어에서의 자급률을 높이고 음성 비서와 같은 기능을 차량에 추가하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십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명길 기자 2022-02-17 16:32:58
볼보차, 美 캘리포니아서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공개

볼보차, 美 캘리포니아서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 공개

볼보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을 최초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차세대 순수 전기 SUV 모델부터 추가 구독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차세대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등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
강명길 기자 2022-01-06 10:44:29
BMW, 인천시와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 체결

BMW, 인천시와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 체결

BMW가 지난 15일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신규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BMW R&D 센터를 청라국제도시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솔루션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 대학, 정부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BMW 그룹의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1-12-16 10:00:52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기술 개발・실증 한 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하는 것.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
이다정 기자 2021-10-12 09:41:43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IAA 2021] 있을 건 다 있었다…뮌헨 모터쇼 볼거리 BEST 4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볼 수 없다. 뮌헨에서 ‘IAA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줄었으나 이름에 ‘모빌리티’를 넣은 만큼 볼거리는 꽉 채웠다. 이 중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볼거리 BEST 4를 선정했다. 1. 자율주행이 뜬다, 자율주차시연
강명길 기자 2021-09-10 10:55:26
토요타 e-팔레트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보행자 치어 운행 중단됐다

토요타 e-팔레트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보행자 치어 운행 중단됐다

토요타의 자율주행 셔틀버스 e-팔레트가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지 하루 만에 도쿄 패럴림픽 경기 선수촌에서 운행을 중단했다. 사고로 시각 장애인 유도 선수 아라미치 키타조노가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고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키타조노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1~2km/h로 주행하는 토요타 e-팔레트와 충돌했다. 키타조노가 횡단보도 안이나 근처에서 부딪혔는지
2021-08-30 12:03:04
미국,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대한 공식 조사 착수

미국,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대한 공식 조사 착수

미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자율주행 프로그램인 오토파일럿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테슬라가 2014년 이후 미국에 판매된 76만5000대다.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가 조사의 일환으로 확인한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인한 충돌 사고 피해자는 18명으로 부상자가 17명, 사망자가 1명이다. 이번 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NHTSA가 이전 행정부
2021-08-17 11:45:37
테슬라, 美서 주행보조시스템 ‘FSD’ 구독서비스 시작…월 22만원

테슬라, 美서 주행보조시스템 ‘FSD’ 구독서비스 시작…월 22만원

테슬라가 주행보조시스템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 Driving capability)’를 구독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약 22만7000원(199달러)로 미국에 우선적으로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FSD 서비스를 약 900만원에 옵션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17일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월 199달러를 지불하고 FSD 주행보조 시스템을 이용하는 구독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FSD 3.0 이상이 탑
강명길 기자 2021-07-19 11:09:51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이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에 나선다. 최종적으로는 자율주행차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730억 유로를 미래 기술에 투자한다. 폭스바겐그룹이 14일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위한 2030년까지의 그룹 전략 ‘뉴 오토(NEW AUTO)’를 발표했다.폭스바겐그룹은 “앞으로 수익과 매출
강명길 기자 2021-07-14 11:34:39
현대차 ‘로보셔틀’, 세종 스마트시티서 시범 운영…자율주행 레벨4 기술 일부 적용

현대차 ‘로보셔틀’, 세종 스마트시티서 시범 운영…자율주행 레벨4 기술 일부 적용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로봇셔틀에 현재 개발 중인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탑재했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런칭한 라이드
강명길 기자 2021-07-13 13:38:45
볼보 전기차, 라이다・AI 기반 슈퍼컴퓨터 탑재...안전 고도화

볼보 전기차, 라이다・AI 기반 슈퍼컴퓨터 탑재...안전 고도화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전기차에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라이다(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망자와 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안전 목표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은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와 볼보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엑트(Zenseact) 및 루미나(Luminar)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이다정 기자 2021-06-25 10:52:20
현대차 정의선 회장, 美 모셔널・보스턴다이내믹스 찾아…미래 사업 점검

현대차 정의선 회장, 美 모셔널・보스턴다이내믹스 찾아…미래 사업 점검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13일 출국해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 전문기업 ‘모셔널(Motional)’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모셔널 경영진과 기술 개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자율주행 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 5도 직접 테스트했다. 정의선 회장은 모셔널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현황과 로보택시 추
강명길 기자 2021-06-16 10:32:19
中 알리바바, 배달 로봇 이어 자율주행 트럭 개발한다

中 알리바바, 배달 로봇 이어 자율주행 트럭 개발한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물류 자회사인 차이니아오(Cainiao Smart Logistics Network)와 자율주행 배달 트럭 개발을 시작한다. 지난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 청 리(Cheng Li)가 중국 항저우에서 차이니아오가 주최한 글로벌 스마트 물류 정상 회의에서 “자회사 차이니아오와 자율 주행 트럭을 개발 할 것”이며 “내년 중 중국에 1000대 이상의 자
강명길 기자 2021-06-11 15:46:31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사고로 2명 사망...자율주행 또 논란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사고로 2명 사망...자율주행 또 논란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모델 S가 나무를 들이받아 탑승 중이던 남성 두 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북부에서 2019년형 모델S가 고속 주행 중 커브길에서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 진압까지는 4시간이 걸렸다.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 안전성 및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할 구역 경
이다정 기자 2021-04-19 11:48:08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사라질까?... 해외에서 원격주차 모델 등장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사라질까?... 해외에서 원격주차 모델 등장

도심 곳곳에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인수한 전동킥보드업체 스핀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동킥보드 ‘S-200’를 개발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스핀에 따르면 S-200는 일반 전동킥보드와 달리 바퀴 3개로 움직이며 안정성 및 제동력이 높다. 또 킥스탠드 없이 자체적으로 서 있을 수 있어 도로 통행을 방해하지 않
강명길 기자 2021-01-29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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