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화 속도 높이는 페라리, 2024년 EV 공장 생산 시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으로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높이는 페라리가 내년 6월 새로운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e-빌딩(e-building)으로 불리는 새 공장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슈퍼카 제작이 가능하다.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페라리는 100% 전기차 출시에는 조심스러
임상현 기자 2023-06-08 10: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