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공개... 1회 충전 주행거리 315km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공개... 1회 충전 주행거리 315km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로 기본 모델의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티저 이미지에는 견고하면서도 간결한 윤곽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이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전면부 턴시그널 및 면발광 DRL은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
강명길 기자 2024-06-11 10:01:47
볼보 EX90, 미국서 생산 시작...하반기 인도할까?

볼보 EX90, 미국서 생산 시작...하반기 인도할까?

볼보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EX90이 생산에 들어간다.지난 5일 데님 블루 색상을 입은 첫 번째 EX90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됐다. 해당 공장은 볼보 S60과 EX90을 함께 생산하고 있다. 볼보는 당초 2023년 말 EX90의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출시를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볼보는 올해 하반기 중 미국시장에 EX90의
강명길 기자 2024-06-07 14:16:42
기아 EV3, 中 배터리 탑재한 코나·니로EV보다 가격경쟁력 높아...비결은?

기아 EV3, 中 배터리 탑재한 코나·니로EV보다 가격경쟁력 높아...비결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최적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아가 이달 '전기차 대중화'를 선언하며, 세 번째 전용 전기차 EV3를 선보였다. 회사는 최근 전기차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정면돌파를 선택했다.EV3의 최대 강점은 가격이다. 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4208~4666만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30
신승영 기자 2024-06-07 14:12:05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가격 1억860만원부터

아우디 Q8 e-트론 국내 출시...가격 1억86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더 뉴 Q8 e-트론'을 출시하고,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신차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최신 고급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외관은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싱글프레임과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한 후면부가 돋보인다.Q8 e-트론은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한층 늘어
신승영 기자 2024-06-05 11:30:48
KGM, 코란도 EV 출시...'이모션보다 94km 더 간다'

KGM, 코란도 EV 출시...'이모션보다 94km 더 간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코란도 EV 일반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했던 코란도 이모션의 후속 모델로, 주행거리와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앞서 코란도 이모션의 경우 배터리 공급 문제로 판매가 조기 중단된 바 있다.신차에 탑재된 73.4kW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업계 최고 수준인 10년/100만km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1회 충
신승영 기자 2024-06-04 13:08:14
볼보 EX30, 주행거리 404km 국내 인증...6월 말 출고 개시

볼보 EX30, 주행거리 404km 국내 인증...6월 말 출고 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EX30의 인증을 마치고, 오는 6월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EX30은 66kWh NCM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가 탑재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산업부로부터 1회 충전 시 최대 404km의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 에너지 효율은 5.5km/kWh(도심 5.8km/kWh, 고속 5.1km/kWh)이며, 최대 153kW 급속(DC)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26분 만에 충전
신승영 기자 2024-06-04 11:02:20
기아 EV3 가격 확정...스탠다드 4208만원부터, 보조금 반영 시 얼마?

기아 EV3 가격 확정...스탠다드 4208만원부터, 보조금 반영 시 얼마?

기아가 EV3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부터 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EV3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4208~4666만원, 롱레인지 모델 4650~5108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시 스탠다드 모델은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은 4415만원부터 형성된다. 여기에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000만원 중후반에
신승영 기자 2024-06-04 10:12:59
볼보트럭,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구축

볼보트럭,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구축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이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 3곳에 급속 충전기 26기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
강명길 기자 2024-05-27 09:48:08
기아 EV3, 1회 충전 501km 주행...상품성·가격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기아 EV3, 1회 충전 501km 주행...상품성·가격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기아가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더 EV3'를 공개했다.신차는 대담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외관은 볼륨감이 돋보이도록 구성됐다.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매끄럽게 처리하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 헤드램프로 기아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다. 이어 단단한 비례감이 돋보이는 측면과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
신승영 기자 2024-05-23 19:05:03
캐딜락, '1억700만원' 리릭 국내 출시...새로운 럭셔리 EV 경험 제공

캐딜락, '1억700만원' 리릭 국내 출시...새로운 럭셔리 EV 경험 제공

캐딜락이 브랜드 첫 전기 SUV 리릭(LYRIQ)을 드디어 국내 선보였다.신차는 캐딜락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기술 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아이코닉 모델이다. 올 1분기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은 캐딜락 특유의 직선적인 라인이 더해져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
신승영 기자 2024-05-23 16:23:17
배터리 작고 주행가능거리 짧아? 기아 EV3 배터리, 제원 확인

배터리 작고 주행가능거리 짧아? 기아 EV3 배터리, 제원 확인

글로벌 최초 공개 예정인 기아의 소형 전기차 EV3 제원이 공개됐다. 신차 EV3는 비슷한 크기인 코나EV 대비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 수소통합시스템에 따르면 EV3에는 1회 충전에 66.64kWh의 전기를 소모하는 배터리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한 E-GMP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가운데 가장 적은 용량이다. 이로 인해 1회
이다일 기자 2024-05-21 09:24:33
현대차, 日 부진 여전...캐스퍼 EV로 활로 모색

현대차, 日 부진 여전...캐스퍼 EV로 활로 모색

현대차가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현대차가 일본에서 2년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수입차조합(JAIA)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기준 현대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585대에 그쳤다. 현대차보다 한발 늦게 일본에 진출한 BYD(1909대)보다도 크게 떨어지는 성적이다. 현대차는 앞서 한 차례 일본 시장 철수를 경험한 바 있다. 2000
신승영 기자 2024-05-17 17:52:05
中 지커, 뉴욕 상장...공모가 상한가 기록, 6000억원 조달

中 지커, 뉴욕 상장...공모가 상한가 기록, 6000억원 조달

지커(Zeekr)가 뉴욕 상장에 성공했다.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4억4100만 달러(한화 약 6000억원)를 조달했다. 지커는 이번 IPO에서 2100만 주를 주당 21달러에 발행하며, 총 51억 달러(약 7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지커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침체와 중국 내 출혈 경쟁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공모가가 책정됐다. 특히,
신승영 기자 2024-05-10 10:40:28
벤츠 이어 포드도 전기차 목표 재고…이유는?

벤츠 이어 포드도 전기차 목표 재고…이유는?

포드가 유럽시장에서 전기차 전환 목표 재고를 시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드 유럽 총괄 매니저 마틴 샌더(Martin Sander)는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회담 인터뷰에서 현재 유럽시장의 전기차 수요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둔하다”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다면 우리는 PHEV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앞서 오는 2030년부터 유럽
강명길 기자 2024-05-10 10:37:43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양산 박차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양산 박차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새롭게 구축한다. 현대모비스는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인근에 구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섀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 공급을 맡게 됐다.울산 신공장에는 약 9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신승영 기자 2024-05-09 10:53:38
'공개 임박' 기아, 소형 전기 SUV 'EV3' 티저 공개

'공개 임박' 기아, 소형 전기 SUV 'EV3' 티저 공개

기아가 '더 EV3'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EV3는 소형 전기 SUV로,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해 강인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공개된 영상에는 EV3의 측면 실루엣과 헤드라이트, 테일게이트 등이 담겼다.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형 헤드램프가 미래 지향적 느낌을 더한다. 측면부는 낮고 길게 뻗어 나간
강명길 기자 2024-05-07 09:17:18
기아 EV9, EV6 이어 레드 닷 어워드 2024 최우수상 등극

기아 EV9, EV6 이어 레드 닷 어워드 2024 최우수상 등극

기아 EV9이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가 2024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4)에서 최우수상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제품을 수상 명단에 올렸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
강명길 기자 2024-04-29 09:44:20
JLR 첫 순수 전기 레인지로버, 영하 40℃서 극한 테스트 진행

JLR 첫 순수 전기 레인지로버, 영하 40℃서 극한 테스트 진행

JLR 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극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 현재 영하 40℃까지 내려가는 북극권에서 영상 50℃까지 치솟는 중동 사막의 폭염에 이르기까지 극한의 기후환경을 오가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테스트 첫 단계는 영하 40℃에 이르는 초저온 환경 속에서
강명길 기자 2024-04-29 09:39:07
[오토차이나]현대차, CATL과 MOU 체결...

[오토차이나]현대차, CATL과 MOU 체결..."2027년까지 中 전용 EV 라인업 구축"

현대자동차가 2027년까지 중국 전용 EV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베이징현대가 25일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 CATL과 중국 NEV 시장 대응 및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현대차는 한국의 남양연구소 및 중국 기술연구소, 그리고 상하이 디지털선행연구소 등과 협업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강명길 기자 2024-04-25 11:23:39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2030년까지 인도 클린 모빌리티 선도할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인도를 방문해 중장기 선장 전략을 점검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3일 인도 하리아나 주 구르가온 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접 소통했다.정의선 회장이 해외에서 직접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
강명길 기자 2024-04-25 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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