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동, 캐나다 법인 확장 이전...M/S 20% 도전

대동, 캐나다 법인 확장 이전...M/S 20% 도전

대동이 캐나다 법인과 물류 창고를 온타리오주 밀턴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2019년 설립된 대동 캐나다 법인은 2023년 매출 1억3800만 달러(한화 1900억원)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5%를 돌파했다. 이에 대동은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에서 밀턴으로 법인 및 창고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새로운 대동 캐나다 법인은 2만4200제곱미터(약 73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기존보다 4배
신승영 기자 2024-12-05 11:00:56
한온시스템, 캐나다서 전동컴프레서 공장 신설...연간 90만대 생산 가능

한온시스템, 캐나다서 전동컴프레서 공장 신설...연간 90만대 생산 가능

한온시스템이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에서 북미 최초의 전동컴프레서 공장 신설계획을 발표했다.전동 컴프레서는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에어컨 작동과 배터리 효율, 차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투자로 한온시스템은 한국 평택, 중국 대련, 장춘, 포르투갈 파멜라에 이어 캐나다 우드브리지에 다섯 번째 전동
강명길 기자 2024-10-29 09:38:53
폭스바겐,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폭스바겐,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폭스바겐이 캐나다에 북미지역 첫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새로운 공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세인트토머스에 건설될 예정이다. 생산은 2027년부터 시작된다. 폭스바겐 관계자에 따르면 새 공장은 20기가와트시(kWh)의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나다도 공장 건설을 반기는 분위기다.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연방혁신장관은 폭스바겐 배터리 공장을 "캐나
2023-03-14 14:23:30
제네시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3관왕 올라

제네시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3관왕 올라

제네시스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투표를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SUV’ 등 총 13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자동차 기자 50여 명은 250대 이상의 차량을 테스트하고,
2022-02-18 09:10:25
2035년부터 캐나다서 내연기관 못 판다…우리나라는?

2035년부터 캐나다서 내연기관 못 판다…우리나라는?

캐나다 정부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한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30일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정부가 2050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와 경량 트럭의 판매를 금지하며 2025년과 2030년 계획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계획도 세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캐나다 퀘백주 프랑수
강명길 기자 2021-06-30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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