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부진에 할인 카드 꺼낸 루시드, 전기 세단 최대 11% 할인
테슬라를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고가의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루시드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전기 세단 ‘에어’의 가격을 낮췄다. 루시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에어의 가격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가장 저렴한 엔트리 트림 ‘퓨어’의 경우 8만7400 달러에서 5000 달러 낮아진 8만2400 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중간 트림인 ‘투어링’과 ‘그랜드 투어
임상현 기자 2023-08-07 10: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