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포르쉐가 브랜드 첫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신차는 전장 4784mm, 전폭 1938mm, 전고 1622mm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갖췄다. 마칸 일렉트릭에는 최대 22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다. 휠베이스는 이전모델 대비 86mm 늘어나 짧은 앞뒤 오버행과 조화를 이룬다. 헤드라이트는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포르쉐는 4 포인트 주간 주행등을 내장형으로 적용해 상부의 평면 라이트가 한 부
강명길 기자 2024-01-26 13:01:00
'공개 임박' 포르쉐 신형 타이칸, 극한 기후서 파이널 테스트 진행

'공개 임박' 포르쉐 신형 타이칸, 극한 기후서 파이널 테스트 진행

포르쉐가 신형 타이칸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포르쉐는 올해 초 글로벌 시장에 전기 스포츠카 신형 타이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르쉐는 신차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벤치 검증을 마치고, 핸들링 서킷과 공도에서 파이널 내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형 타이칸은 전 세계의 시험장, 레이스 트랙 및 공도에서 약 360만km를 달리며 혹독한 파이널 테
강명길 기자 2024-01-24 09:36:33
포르쉐,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스케치 공개

포르쉐,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스케치 공개

포르쉐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는 "마칸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을 순수 전기차로 전동화한 첫 사례이자 기존 마칸의 정체성을 반영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라며, "포르쉐의 스포츠카는 새로운 모델로서 변화가 두드러지면서도 포르쉐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해야한다"고
강명길 기자 2024-01-23 15:21:26
포르쉐, 2023년 최대 판매 기록 경신...카이엔·마칸 견인

포르쉐, 2023년 최대 판매 기록 경신...카이엔·마칸 견인

포르쉐AG가 2023년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포르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 증가한 32만22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전년 대비 유럽 시장의 성장이 돋보였다. 포르쉐는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12% 증가한 7만229대를 인도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10% 증가한 3만2430대가 팔렸다. 북미에서는 9% 증가한 8만6059대가 인도돼 2023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강명길 기자 2024-01-15 10:51:24
폭스바겐그룹, 2023년 유럽·북미 판매량 늘었다...전기차 성장세

폭스바겐그룹, 2023년 유럽·북미 판매량 늘었다...전기차 성장세

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전년 대비 12% 증가한 총 923만95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이 중 전기차 판매량은 77만1100대다. 이는 전체 인도량의 8.3%를 차지한다.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시장과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유럽의 인도량은 19.7% 증가한 337만450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전기차가 47만2400대로, 전년 대비 34.2% 늘었다. 북미 지역에서도 17.9% 늘어난
강명길 기자 2024-01-15 10:32:56
포르쉐 신형 타이칸, 가장 빠른 전기 스포츠카 등극

포르쉐 신형 타이칸, 가장 빠른 전기 스포츠카 등극

포르쉐 AG가 신형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서 전기차 부문 랩 타임 신기록을 달성했다.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은 신형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7.55초의 랩 타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8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한 타이칸 터보 S 스포츠 세단으로 세운 기록보다 26초 빠르다. 라스 케른은 "타이칸과 나 자신을
강명길 기자 2024-01-03 10:05:22
신형 파나메라, 내년 국내 출시…가격 1억6650만원부터

신형 파나메라, 내년 국내 출시…가격 1억6650만원부터

포르쉐가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최초 공개했다. 포르쉐는 총 4종의 E-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신차의 핵심은 개선된 4리터 V8 터보 엔진이다. 새롭게 개발된 190마력의 전기 모터와 함께 총 680 마력의 시스템 출력, 94.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포르쉐는 새롭게 디자인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우징에 전기 모터를 통합했다. 별도의 E-모터 하우징을 없애 약 5kg 가볍다.
강명길 기자 2023-11-27 15:12:47
마칸 엔진으로 가는 전기요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

마칸 엔진으로 가는 전기요트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

포르쉐가 오스트리아 조선소 프라우셔(Frauscher)와 전기 요트 850 팬텀 에어를 만들었다. 신형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는 내년 출시를 앞든 순수 전기차 포르쉐 마칸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요트에는 마칸 전기차의 기반인 PPE 플랫폼의 최첨단 PSM과 전력장치가 적용됐고 최고출력은 400kW로 제한했다. 샤프트는 전기모터 동력을 해상용 Z-드라이브에 전달한다.
강명길 기자 2023-10-13 16:19:07
포르쉐, 하이브리드 SUV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공개...가격은 1억5610만원

포르쉐, 하이브리드 SUV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공개...가격은 1억5610만원

포르쉐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카이엔 하이브리드 S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쿠페를 공개했다. 신차는 카이엔 시리즈의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SUV와 SUV 쿠페 두 개 바디 타입으로 선보인다. 최고출력 360마력의 3리터 V6 터보 엔진과 176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519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76.5 kg∙m의 시스템 토크를 발휘한다.25.9 kWh
임상현 기자 2023-09-27 10:21:36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11월 공개...전면에 나서는 전동화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11월 공개...전면에 나서는 전동화

포르쉐가 오는 11월 24일(현지시간) 4도어 쿠페 파나메라 3세대를 최초 공개한다. 총 4가지로 확장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배터리 용량을 키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형 변속기와 타이칸 닮은 외모로 또 한번의 진화를 거듭한다. 2016년 2세대 공개 이후 약 7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서는 신형 파나메라는 공개 두 달여를 앞두고 미국과 북유럽, 남아공, 아시아 등에서 최종 테
임상현 기자 2023-09-15 10:39:34
포르쉐, 카이엔 끝판왕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전기만으로 82km 주행

포르쉐, 카이엔 끝판왕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전기만으로 82km 주행

포르쉐가 신형 포르쉐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와 터보 E-하이브리드 쿠페를 29일 공개했다. 최상위 트림인 터보 E-하이브리드는 176마력 전기모터와 599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했다.이를 통해 합산 출력 739 마력, 최대 토크 96.87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단 3.7초, 최고속도는 295km/h에 달한다.신차는 이전 보다 전기 주행 거
임상현 기자 2023-08-29 09:32:15
‘럭셔리 SUV 아이콘’ 포르쉐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확 바뀐 실내, 이목집중!

‘럭셔리 SUV 아이콘’ 포르쉐 신형 카이엔 국내 출시…확 바뀐 실내, 이목집중!

포르쉐코리아가 17일 신형 카이엔을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오는 9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신형 카이엔은 강렬한 아치형 윙과 새로운 프런트 엔드, 볼륨감 넘치는 보닛, 그리고 혁신적인 헤드라이트 등으로 정교하면서도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갖췄다. 신차에서 가장 많이 바뀐 곳은 실내다. 운전석은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을 갖
신승영 기자 2023-08-17 14:29:32
포르쉐, 911 60주년 에디션 ‘911 S/T’ 공개...1963대 한정 생산

포르쉐, 911 60주년 에디션 ‘911 S/T’ 공개...1963대 한정 생산

포르쉐가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911 S/T’를 공개했다. 신차는 911 GT3 투어링 패키지와 911 GT3 RS의 장점만을 결합해 최고출력 525마력의 4.0리터 자연 흡기 박서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911 S/T의 엔진은 911 GT3보다 짧은 기어비의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경량화 디자
임상현 기자 2023-08-02 09:56:09
포르쉐,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 참전 연장

포르쉐,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 참전 연장

포르쉐가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 참전을 오는 2026년 시즌까지로 연장했다. 런던 경기를 앞둔 25일(현지시간) 포르쉐가 2025-2026 시즌까지 포뮬러 E 참전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2020 시즌 첫 데뷔전을 치른 포르쉐는 당초 2023-2024 시즌까지 총 5년 동안의 참전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3세대 레이스카가 2026년까지 사용될 예정에 따라 레이스 참가 기간도
임상현 기자 2023-07-26 10:57:21
포르쉐, 굿우드 페스티벌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 공개

포르쉐, 굿우드 페스티벌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 공개

포르쉐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순수 전기차로 718 GT4 E-퍼포먼스의 기술을 토대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은 미션 R(Mission R), 섀시는 718 GT4 클럽스포츠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피드스터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낮고 짧은 윈드 스크린으로 차체의 일체형 바디를
임상현 기자 2023-07-14 10:34:56
포르쉐, 상반기 16만대 인도...유럽에선 두 자릿수 성장

포르쉐, 상반기 16만대 인도...유럽에선 두 자릿수 성장

포르쉐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16만 735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나 증가한 숫자다. 지역별 판매량에서는 안방인 유럽과 독일 시장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유럽에서는 총 3만 6574대를 인도,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독일에선 24% 증가한 1만 7118대로 집계됐다. 뒤이어 가장 큰 단일 시장인 중국은 8% 증가한 4만 3832대, 북미는 12% 증가한 4
임상현 기자 2023-07-13 09:59:53
포르쉐, 프라우셔와 손잡고 전기 요트 개발...2024년 인도

포르쉐, 프라우셔와 손잡고 전기 요트 개발...2024년 인도

포르쉐가 오스트리아 조선소 프라우셔(Frauscher)와 함께 전기 요트를 개발한다.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로 명명된 전기 요트는 전기차 타이칸을 통해 증명한 특성을 수면 위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계획이다.전기 요트는 프라우셔 858 팬텀 에어 데이크루저를 기반으로 전장 8.67미터, 전폭 2.49미터에 달하는 크기를 갖는다. 여기에 마칸 순수 전기차에 적용되는 PPE 플랫폼의
임상현 기자 2023-06-27 09:48:58
예술과 접목한 포르쉐...아나야 페스티벌 참석

예술과 접목한 포르쉐...아나야 페스티벌 참석

포르쉐가 중국에서 열린 아나야 페스티벌(Aranya Theatre Festival)에 참석해 타이칸을 비롯한 3대의 전시물을 공개했다. 예술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공개된 전시물 가운데는 전기차 타이칸을 유리병 속에 집어넣어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모래사장 위에 덩그러니 놓인 또 른 전시에서는 모래 위를 질주하는 타이칸과 먼지구름을 형상화한 구
임상현 기자 2023-06-20 11:48:44
포르쉐, 고성능 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공개...뉘르서킷 1위 타이틀 도전

포르쉐, 고성능 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공개...뉘르서킷 1위 타이틀 도전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2인승 콘셉트카 미션X (Mission X)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장 약 4.5m, 전폭 약 2m의 미션 X 콘셉트 스터디는 비교적 컴팩트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다. 휠 베이스는 2.73m로 카레라 GT및 918 스파이더와 동일하다. 공기역학을 위해 프런트에는 20인치 휠, 리어에는 21인치 휠이 장착됐다.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외골격이 적용된 경량 글래스 돔은 두
임상현 기자 2023-06-12 10:51:49
포르쉐, 창립 75주년 맞아 새 ‘엠블럼’ 공개...올해 말부터 적용

포르쉐, 창립 75주년 맞아 새 ‘엠블럼’ 공개...올해 말부터 적용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포르쉐가 새로운 디자인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총 5번의 변화를 거친 로고는 글로벌 시장에서 포르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본사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지역의 문양을 본떠 제작됐다. 1952년 356에 첫 적용돼 1954년과 1963년, 1973년, 1994년 각각 변경된 엠블럼은 2008년을 끝으로 현재까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변경된
임상현 기자 2023-06-02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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