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등 요소수 사후관리 부적합 판정...디젤차 치명적일수도

현대모비스 등 요소수 사후관리 부적합 판정...디젤차 치명적일수도

최신 디젤 엔진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는 요소수의 품질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교통환경연구소의 검사 결과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일부 회사의 제품에서 품질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의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필수 첨가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없는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다. 14일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에 요소수를
강명길 기자 2022-07-18 15:14:32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美에 통 큰 투자한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 투자할 것"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해지면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
강명길 기자 2022-05-24 14:42:41
현대차그룹 4개사,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RE100 가입 승인

현대차그룹 4개사,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RE100 가입 승인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기아 등 주요 4개사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35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4개사는 2050년 RE100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RE100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
강명길 기자 2022-04-25 09:35:42
현대차그룹, 신규 임원 203명 선임…사상 최대 규모 발탁

현대차그룹, 신규 임원 203명 선임…사상 최대 규모 발탁

현대차그룹이 2021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40대로 우수 인재에 대한 발탁 인사가 확대됐고 연구개발 부문의 신규 임원 승진자 비율이 37%에 달하는 등 실적 위주의 인사가 이뤄진 것이
강명길 기자 2021-12-17 1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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