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현대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만621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그랜저로 총 9997대가 팔렸다. 이어 아반떼 5278대, 투싼 4112대, 팰리세이드 4096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포터는 9068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이 4573대로 가장 많이 팔
강명길 기자 2023-05-02 16:22:59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현대자동차가 28일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로 스프린트 6라운드, 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현대 N 페스티벌 스프린트 대회는 ‘아반떼 N 컵(N1 Class)’을 비롯해
임상현 기자 2023-04-28 09:51:08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 2023 캐스퍼 출시...열선·통풍 시트 달고 1490만원

현대자동차가 편의장비와 실용성을 강화한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2023 캐스퍼에는 기존 3가지 트림에 소비자 ‘디 에센셜 라이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트림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이 기본 탑재된다.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임상현 기자 2023-04-27 09:42:20
현대차, 1Q 영업익 3조5927억원…역대 분기 사상 최대!

현대차, 1Q 영업익 3조5927억원…역대 분기 사상 최대!

현대차가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3.2% 증가한 102만1712대를 달성했다. 이어 매출액 37조7787억원(전년比 +24.7%), 영업이익 3조5927억원(+86.3%), 당기순이익 3조4194억원(비지배지분 포함, +92.4%) 등을 각각 기록했다(IFRS 연결 기준).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신승영 기자 2023-04-25 15:30:04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선임…박정국 고문 위촉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선임…박정국 고문 위촉

현대차그룹의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김용화 부사장이 다음달 1일자로 선임됐다. 김용화 신임 본부장은 차량 제어개발 분야 전문가로, 2015년 포드에서 현대차그룹으로 영입됐다. 포드 재직 당시, 독자 개발한 엔진 제어 소프트웨어를 양산차에 적용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전문가로 꼽혔다.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에서 파워트레인(PT) 제어개발실장, 차량제어
신승영 기자 2023-04-25 14:56:48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그룹, 연 30만대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이사회 통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앞서 지난해 11월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
신승영 기자 2023-04-25 14:35:46
현대차, 청정수소 통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2027년 하루 1000kg 생산

현대차, 청정수소 통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2027년 하루 1000kg 생산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
임상현 기자 2023-04-25 10:04:23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상복 터진 현대차그룹, ‘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임상현 기자 2023-04-24 10:24:28
절도범 표적된 현대차·기아, 美 검찰 ‘리콜’ 촉구

절도범 표적된 현대차·기아, 美 검찰 ‘리콜’ 촉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10대 절도범들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리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 17개 주 검찰총장들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절도 방지 기능이 취약한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리콜을 공식 요청했다.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현대차와 기아 절도 차량의 대부분
임상현 기자 2023-04-21 11:28:04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차, 풀체인지급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2787만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가 내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야심작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
임상현 기자 2023-04-20 10:38:37
2023 상하이 오토쇼…어떤 차 나올까?

2023 상하이 오토쇼…어떤 차 나올까?

중국의 양대 모터쇼라고 불리는 오토 상하이가 오는 18일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독일 3사부터, 포드, 쉐보레 등 미국 브랜드 그리고 중국 내 6개 주요 자동차그룹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오늘은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될 신차들을 모아봤다. #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전기세단, ID.7 폭스바겐은 오는 17일, 오토 상
강명길 기자 2023-04-16 12:12:38
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와 기아가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1일 천안 글로벌러닝센터, 13일 경주 현대차 글로벌 상생협력센터, 19일 기아 AutoLand 광주 교육센터에서의 일정을 포함해, 다음 달까지 1차 협력사 360여 개사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
임상현 기자 2023-04-13 09:55:11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글로벌 TOP 3목표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글로벌 TOP 3목표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이 11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기아 송호성 사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국
강명길 기자 2023-04-11 16:37:36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컨소시엄 구축…SDV 전환 가속화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컨소시엄 구축…SDV 전환 가속화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했다.현대차그룹은 6일 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참여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MBD)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현대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소프트웨어 및 가상 개발 환경 구축에
양지민 기자 2023-04-07 12:31:07
현대차, 아이오닉6 '2023 세계 올해의 차 수상'

현대차, 아이오닉6 '2023 세계 올해의 차 수상'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5일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해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기아 EV6 GT가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면서 현대차그룹은 월드
양지민 기자 2023-04-06 11:53:03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1회 충전 시 최대 635km 주행 가능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시...1회 충전 시 최대 635km 주행 가능

현대자동차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이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는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335kW, 최대 토크 1,200N∙m의 안티 저크 모터가 탑재됐고, 48.2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
양지민 기자 2023-04-06 11:43:03
[뉴욕오토쇼]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북미 최초 공개

[뉴욕오토쇼]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북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를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
양지민 기자 2023-04-06 11:38:53
[뉴욕오토쇼] 현대차, 디즈니 팬 저격한 아이오닉5 콘셉트카 공개

[뉴욕오토쇼] 현대차, 디즈니 팬 저격한 아이오닉5 콘셉트카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3 뉴욕오토쇼에서 아이오닉5 디즈니 100 플래티넘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외관은 무광 그라비티 골드로 마감했다. 가로로 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통해서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루프에는 팅커벨의 요정가루(pixie dust)를 넣었다. 측면에는 차량의 이름이 적힌 배지를 부착했다. 휠은 미키 마우스의 귀
강명길 기자 2023-04-06 10:29:45
현대차, '홈 스토리즈' 전시회 개최…미래 주거 환경과 모빌리티의 조화!

현대차, '홈 스토리즈' 전시회 개최…미래 주거 환경과 모빌리티의 조화!

현대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함께 4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홈 스토리즈' 전시회를 개최한다.지난 2021년 4월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힘'이란 콘셉트로, 다채로운 디자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과 올해는 '쉘터'란 주제로, 인류 주거 환경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시를 이어가고
양지민 기자 2023-04-05 14:00:22
현대차, ‘EV 안심케어 서비스’ 확대 운영…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현대차, ‘EV 안심케어 서비스’ 확대 운영…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현대차가 ‘EV 안심케어 서비스’를 일반 고객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EV 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의 전담 직원이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고 점검해 주는 프로그램이다.세부적으로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을 사용해 20kWh의 전력을 충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약 100km를 더 달릴
양지민 기자 2023-04-04 15: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