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ES 2023] 소니-혼다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 2026년 판매 예정

[CES 2023] 소니-혼다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 2026년 판매 예정

소니-혼다모빌리티가 전기차 브랜드 이름을 아필라(Afeela)로 확정하고,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2026년 봄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 요시다 겐이치로(Kenichiro Yoshida) CEO는 4일 CES 2023에서 신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신차는 45개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레벨 3 자율주행 기
강명길 기자 2023-01-05 14:03:53
혼다, 트레킹 성능 강화한 '2023 CT125' 사전계약 실시...2월 중 판매 예정

혼다, 트레킹 성능 강화한 '2023 CT125' 사전계약 실시...2월 중 판매 예정

혼다코리아가 소형 모터사이클 CT125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년형 CT125는 슈퍼 커브 시리즈를 계승해 누구나 다루기 쉬운 차체를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주행 환경에 적합한 제원을 채택했다.
강명길 기자 2022-12-01 11:25:53
혼다

혼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로 승부!"

혼다가 고속도로 법적 제한 속도(100~120km/h)에서도 레벨 3 자율주행을 작동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혼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와 관련된 교통사고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혼다는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세단 '레전드(Legend)'를 1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혼다의 레벨 3
강명길 기자 2022-12-01 11:12:01
혼다, 부품 수급난에 일본 현지 공장 생산 최대 30% 감산한다

혼다, 부품 수급난에 일본 현지 공장 생산 최대 30% 감산한다

혼다가 다음 달 일본 현지에서 최대 30%까지 생산을 줄일 계획이다. 물류 운송 문제와 부품 등 공급망 수급 문제 때문이다. 지난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서부에 있는 혼다의 스즈카 공장의 2개 라인은 이번 달 약 10% 감산하며 8월 초에는 이전 계획보다 약 30%의 생산을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도쿄 북쪽에 위치한 사이타마 현에 있는 조립 공장도 다음 달 초 약 10% 감산한다
강명길 기자 2022-07-25 13:22:14
소니, 혼다와 합작 법인 설립 체결...

소니, 혼다와 합작 법인 설립 체결..."2025년 첫 번째 전기차 출시할 것"

혼다가 소니와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 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중 새로운 회사의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소니는 혼다와 함께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와 혼다가 각각 5:5로 투자한 이번 회사는 일본 도쿄
강명길 기자 2022-06-17 14:39:51

"2027년부터 생산 예정" GM-혼다, 저가형 전기차 개발 나선다

제너럴모터스와 혼다가 차세대 얼티엄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형 전기차를 공동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오는 2027년부터 전 세계 시장에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 등 저렴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전기차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전기화 비용을 낮추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미래의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04-07 13:58:17
혼다, 美 젊은층 노린 '신형 HR-V' 티저 영상 공개

혼다, 美 젊은층 노린 '신형 HR-V' 티저 영상 공개

혼다가 '올 뉴 2023 혼다 HR-V'의 티저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신차는 미국시장을 위한 모델로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차는 기존 유럽 및 일본에 출시한 신형 HR-V와는 다른 스타일을 갖췄다. 혼다는 "11세대 혼다 시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차는 전 세대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고 차체가 넓을 것"이라며 "반응성이 뛰어난 엔진과 새로운
강명길 기자 2022-04-05 12:07:17
[CES 2022] 퀼컴, 볼보와 혼다, 르노에 칩 공급 계약 발표

[CES 2022] 퀼컴, 볼보와 혼다, 르노에 칩 공급 계약 발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4일(현지 시간) 볼보와 혼다, 르노에 칩 공급을 위한 계약을 발표했다. 이는 제품 라인을 디지털하는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으려는 것의 일환이다. 퀼컴은 올해 말부터 지리홀딩스 그룹 내 볼보와 폴스타에 퀼컴 스냅드래곤 콕핏 칩과 구글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올해 생산을 시작하는 볼보의 전기 SUV는 구글
2022-01-05 11:15:18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일본차 다 어디로 갔나?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전기차 대세

북미 대륙을 휩쓸던 일본차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가 ‘202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9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기차의 비율이 늘었고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국산차가 꾸준히 3종 이상을 올리며 상승세를 그리는 반면 일본차는 단 1대를 올리며 약세를 보였다.2022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에서는 혼다 씨빅, 루시드 에어, 폭스바
강명길 기자 2021-11-18 11:37:46
혼다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혼다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혼다의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수입차 판매 1위를 했던 차종으로 ‘하이브리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녹 사태, 불매 운동 등의 여파로 국내 시장에서 위기를 맞은 상황에 혼다코리아가 반등 카드로 ‘하이브리드’를 꺼낸 것. 올해 CR-V와 어코드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3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승은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
이다정 기자 2021-02-09 19:04:10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혼다코리아가 오는 2024년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80%까지 확대한다. 올해는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3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28일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
이다정 기자 2021-01-28 11:22:30
엔진, 차체 바꾸고 ABS까지 적용...배달 베스트셀러 혼다 PCX 신모델 출시

엔진, 차체 바꾸고 ABS까지 적용...배달 베스트셀러 혼다 PCX 신모델 출시

혼다코리아가 125cc급 스쿠터 PCX의 2021년 모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PCX는 국내 시장에서 레저, 배달용으로 큰 인기를 끄는 스쿠터로 2009년 출시 이후 변화를 이어왔다. 이번 풀체인지는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램프 디자인을 변경하고 ABS트림을 신설하는 등 변화를 가졌다. 외부 디자인은 PCX의 상징적인 램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앞과 뒤의 램프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새로
이다일 기자 2021-01-19 11:21:20

[모터쇼] 이 시국에 일본을? 도쿄모터쇼 방문기 #2

도쿄모터쇼의 시작. 모터쇼는 언제나 스르륵 개막한다. 적어도 기자로 참가하면 그렇다. 개막식은 언론공개일이 끝난 이후에 시작하니 언제나 모터쇼는 미리 보는 셈이다. 올해 도쿄모터쇼는 느낌이 다르다. 한일 관계가 경색됐고 일본 제품의 불매도 벌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일본에 와서 일본의 자동차를 본다.우리나라는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이다.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이다일 기자 2019-10-23 17:07:35

[모터쇼] 이 시국에 일본을? 도쿄모터쇼 방문기 #1

짐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이번 도쿄모터쇼에 방문하며 결심했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고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겠다. 그렇게 배낭 하나에 짐을 꾸렸고 노트북, 카메라, 간단한 옷가지만 챙겨서 비행기를 탔다.#도쿄모터쇼 D-1지난 밤 에티오피아 항공이라는 뜻밖의 비행기를 타고 늦게 도쿄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에는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의 손님을 환영하는 메시지가 붙어
이다일 기자 2019-10-23 09:54:08

배터리 품은 레트로 자동차

자동차 업계에 레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과거 인기 차종의 디자인을 차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혼다 등 여러 브랜드가 이른바 레트로 디자인을 들고 나왔다.그러나 디자인 보다 주목받는 것은 성능이다. 최근 트렌드인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각 브
이다정 기자 2019-09-17 12:01:03

깜찍한 모습 그대로 ‘혼다 e’ 컨셉트 모델 양산 공식 승인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가 될 혼다 e 컨셉트 모델의 양산이 공식적으로 승인됐다. 혼다는 양산을 확정지은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컨셉트 모델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갖췄다. 혼다 e 모델은 오는 10일 개최될 2019 프랑크루프트 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른다.혼다는 두 가지 전기 모터 옵션을 제시한다. 하나는 100kW(134마력) 버전과 113kW(152마력) 버전이다.
2019-09-06 21:57:36

혼다, 포수 글러브 처럼 운전자 머리 받아내는 에어백 개발

혼다가 보다 안전한 탑승자 보호 에어백을 개발했다.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혼다 기술 개발 팀과 오토리브(Autoliv)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에어백은 정면 충돌시 보다 안전하게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에어백은 올해 말까지 개발이 완료되며 내년에 생산될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혼다 R&D 총책 짐 켈러는 "새로운 에어백 기술은 보다 다양한 충돌 시나
2019-08-26 00:49:53

2020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출시 … 가격은 5800만원

어떤 이유로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의 차체나 외부 액세서리를 단순히 검게 하는 것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믿는다.이 일은 한동안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가정볼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블랙 에디션" 모델이 그렇게 많이 출시되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는 혼다가 2020년 파일럿 모델을 기반으로 블랙 에디션을 내놨다.
2019-07-30 23:31:21

혼다코리아 '설악그란폰도' 후원...비경쟁 자전거 대회서 세이프티카 역할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설악그란폰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열린 설악그란폰도는 208km와 105km의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 자전거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4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혼다코리아는 ‘개개인의 이동과 생활의 기쁨을 제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사 철학의 연장선에서 이번
이다일 기자 2019-05-27 13:55:21

혼다 소형 SUV HR-V 부분변경 출시.. 3190만원 가격은 동결

혼다코리아가 소형 SUV HR-V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HR-V는 전면부 혼다 앰블럼 주변을 다른 모델들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기존의 장점이던 다양한 수납공간과 2열의 매직 폴딩 시트를 탑재했다. HR-V는 소형 SUV로 전체 길이가 4350mm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2610mm이며 공차중량은 1340kg이다. 17인치 타이어를 적용
이다일 기자 2019-05-23 18:46:19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