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곽재선 회장 취임...법원 인가 6일만, 조속 정상화 의지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1일 취임했다. 법원에서 쌍용차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며 인수를 마무리한 지 6일 만이다. 곽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속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1일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곽재선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정용원 관리인을 포함한 쌍용차 임직원과 선목래
이다일 기자 2022-09-01 13: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