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어린이날 연휴,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에서 만나요!

어린이날 연휴,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에서 만나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7일까지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중앙에 위치한 오픈 스테이지에서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어린이날 연휴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방문 고객은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차량을 AR 필터
강명길 기자 2023-05-04 10:05:26
현대차-경총,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

현대차-경총,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업무표준·매뉴얼 제작할 것"

현대자동차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3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
강명길 기자 2023-05-03 14:11:11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하이엔드 '쿨멘' 출시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하이엔드 '쿨멘' 출시

KG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 모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추가로 출시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정제된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차의 전면부에는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
강명길 기자 2023-05-03 14:02:45
KG모빌리티, 외강내유 SUV 렉스턴 뉴 아레나 출시

KG모빌리티, 외강내유 SUV 렉스턴 뉴 아레나 출시

KG모빌리티가 새롭게 돌아온 렉스턴 뉴 아레나를 선보였다. KG모빌리티의 준대형 SUV 렉스턴이 '렉스턴 뉴 아레나'로 돌아왔다. KG모빌리티는 "아레나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외관에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
강명길 기자 2023-05-03 13:33:04
롤스로이스 컨버터블 '던', 전기차 전환 위해 생산 종료 

롤스로이스 컨버터블 '던', 전기차 전환 위해 생산 종료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대형 컨버터블 모델 던(Dawn)의 생산을 종료했다. 앞서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3월 쿠페 모델인 레이스(Wraith)와 던의 주문 예약을 마감한 바 있다. 당시 롤스로이스는 주문 물량을 2023년 초까지 생산 및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던과 레이스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인 스펙터로 대체된다. 스펙터는 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강명길 기자 2023-05-03 11:03:58
페라리, 2030 탄소 중립 위해 태양광 발전소 설립한다

페라리, 2030 탄소 중립 위해 태양광 발전소 설립한다

페라리가 지역 태양광 발전소 설립을 위해 에넬엑스(Enel X)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최초로 기업이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신재생 에너지 커뮤니티(REC)가 된다. 페라리는 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오는 12월까지 피오라노 서킷에 인접한 페라리 소유의 미사용 토지 1만m2에 약 1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피오라노와
강명길 기자 2023-05-03 11:01:37
KG모빌리티, 7년만에 흑자 전환...1분기 매출도 1조원 돌파

KG모빌리티, 7년만에 흑자 전환...1분기 매출도 1조원 돌파

KG 모빌리티가 지난 1분기 총 3만511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그에 따른 매출은 1조850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에 달한다.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했다.KG모빌리티는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13억원)과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41억원)을 실현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만이다. 역대 분기 매출 1조 돌파 기록은 지난 2016년 4
강명길 기자 2023-05-02 17:45:45
신차 효과 제대로 본 KG·GM...르노코리아는?

신차 효과 제대로 본 KG·GM...르노코리아는?

국산차 업계가 4월 실적을 발표했다. KG모빌리티와 GM 한국사업장은 신차를 앞세워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르노코리아의 판매량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4월 KG모빌리티는 토레스 호조세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 총 992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의 토레스의 인기가 계속 이어졌다. 지난달 판매된 KG
강명길 기자 2023-05-02 17:38:34
GM 한국사업장, 4월 판매량 전년 比 108.4% 증가...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효과

GM 한국사업장, 4월 판매량 전년 比 108.4% 증가...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효과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4월 총 4만123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8.4%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브랜드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이다. GM 한국사업장은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7.2% 증가한 총 523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영향이 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총 3072대 팔리며 GM의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이어 트레일
강명길 기자 2023-05-02 16:48:19
기아, 4월 25만9524대 판매...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 RV 모델 강세

기아, 4월 25만9524대 판매...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 RV 모델 강세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5만952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4만9086대를 팔았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총 6835대가 판매됐다. 이어 카니발 6481대, 스포티지 6282대 등 RV 모델이 국내 실적을 함께 이끌었다. 상용 모델인 봉고Ⅲ는 총 5258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20만
강명길 기자 2023-05-02 16:34:20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현대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만621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그랜저로 총 9997대가 팔렸다. 이어 아반떼 5278대, 투싼 4112대, 팰리세이드 4096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포터는 9068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이 4573대로 가장 많이 팔
강명길 기자 2023-05-02 16:22:59

"토레스 누적 4만대 돌파!" KG모빌리티, 4월 총 9929대 팔았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총 99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5583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지난달 총 3553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 1358대, 티볼리 297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4346대를 기록했다.
강명길 기자 2023-05-02 16:02:45
르노코리아, 선적 스케줄 조정에 4월 실적 뚝...QM6 퀘스트로 살아날까

르노코리아, 선적 스케줄 조정에 4월 실적 뚝...QM6 퀘스트로 살아날까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총 95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2.6% 하락한 총 1801대가 팔렸다. 베스트셀링 카는 QM6로 총 994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이 중 QM6 퀘스트는 지난달 180대가 출고됐다. 이어 XM3가 612대, SM6가 195대 판매됐다. 4월 수출은 7779대를 기록했다. 이는 선적 스케줄 조정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전
강명길 기자 2023-05-02 15:49:27
제주도 전기 렌터카,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았다

제주도 전기 렌터카,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았다

제주도 여행 시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교통수단은 렌터카다. 현재 제주도에서 운행 중인 렌터카는 약 2만 9000여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다. 최근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제주도 내 렌터카 사업에도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다.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차량 중 전기차 비율은 지난해 10월 기준 7.3%에 달한다. 전국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중 8.5%가 제주에서 운행
강명길 기자 2023-05-02 13:31:19
EV9 얼굴 바꾸기, 평생 구독 가격은?

EV9 얼굴 바꾸기, 평생 구독 가격은?

“이용자의 기분이나 니즈 혹은 운전 모드에 따라 개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기아가 대형 전기 SUV EV9을 공개하며 ‘커넥트 스토어’를 공개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는 고객이 차량 출고 후에도 원하는 상품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기아 등에서
강명길 기자 2023-05-02 11:48:08
기아, EV9 사전계약 돌입…6인승 가격은?

기아, EV9 사전계약 돌입…6인승 가격은?

기아의 대형 전기차 EV9이 3일 사전 계약 시작을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한다. 기본 모델의 경우 2WD와 4WD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2WD 모델 기준 기본형인 에어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7671만원부터 시작한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에어 2WD 모델은 약 7337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강명길 기자 2023-05-02 11:16:53
코스피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 첫날 5.18% 상승 마감

코스피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 첫날 5.18% 상승 마감

KG모빌리티(구 쌍용차)가 2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5.18%(680원)상승한 1만38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G모빌리티가 2년 4개월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했다. 이날 시초가는 여러 사항을 고려해 8760원의 최고호가인 1만3140원에 형성됐다. 이후 거래가 시작된 오전 9시 15분 기준 KG 모빌리티 주가는 28.91% 상승한 1만6940원까지 치솟았다.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장 초반에는 가격 변
강명길 기자 2023-04-28 15:43:43
쌍용 품은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도 품는다?!...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쌍용 품은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도 품는다?!...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공고 전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4월 14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지난 21일 조
강명길 기자 2023-04-26 16:25:44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 생산·공급 확대로 1Q 매출액 14조6670억원 기록!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6670억원, 영업이익 4181억원, 당기순이익 84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9.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1%, 61.6% 늘어났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고 모듈과 핵심부품 생산과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전동화부품 생산이 크게
강명길 기자 2023-04-26 15:43:31
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토요타, '전기차 늦은 거 아닌가' 질문에...사토 코지 CEO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

토요타자동차가 이달 21일 본사에서 해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사토 코지 사장에게 직접 토요타의 미래 전략을 들을 수 있었다. 외신 기자들의 주 관심사는 토요타의 미래 전기차 전략이었다. 토요타는 타 글로벌 완성차에 비해 전기차 대응에서 늦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섀시 엔지니어 출신인 사토 사장은 전기차에 보다 적극적인 면모
강명길 기자 2023-04-26 15: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