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악당에게 빠르게 달려간다...앤트맨이 선택한 차 '폭스바겐 ID.4 GTX'

악당에게 빠르게 달려간다...앤트맨이 선택한 차 '폭스바겐 ID.4 GTX'

폭스바겐 ID.4 GTX가 이달 15일 개봉 예정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등장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의 세 번째 시리즈로,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역대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해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폭스바겐
강명길 기자 2023-02-07 10:27:56

"굿바이 V12"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엔진 품은 원-오프 차량 공개

람보르기니가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인벤시블 쿠페(Invencible coupé)와 어센티카 로드스터(Auténtica roadster)를 공개했다. 두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엔진 차량이다.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엔진 플랫폼을 기본으로, 람보르기니의 한정
강명길 기자 2023-02-07 10:03:41
현대차·기아,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E-pit 플랫폼 적용

현대차·기아,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E-pit 플랫폼 적용

현대차그룹이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우리관리와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3자 협력으로 구축되는 아파
강명길 기자 2023-02-07 09:51:19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서 최단 랩타임 달성...팀 순위 5위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서 최단 랩타임 달성...팀 순위 5위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23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디리야 E-프리(Prix) 2·3라운드에서 연속 더블 포인트를 획득하고 최단 랩타임을 달성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샘 버드(Sam Bird)는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미치 에반스(Mitch Evans)는 2라운드 10위, 3라운드 7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세 번 연속 팀에 귀중한 포
강명길 기자 2023-02-06 15:49:25
국토부, 표준운임제 도입...3년 일몰제 불씨 여전

국토부, 표준운임제 도입...3년 일몰제 불씨 여전

국토부가 기존 안전운임제를 개선한 '표준운임제'를 도입한다. 다만, 조건으로 3년 일몰제가 걸려있어 화물연대 파업은 추후에도 발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6일 지입제 개선방안부터 표준운임제 등의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를 반영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 추진은 지난해 11월
강명길 기자 2023-02-06 15:22:36

"악습 과감히 철폐!"...국토부, 화물차 지입제 개선한다

화물차 운송 시장에 악습으로 불려왔던 지입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6일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입제 개선방안부터 표준운임제 등을 반영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 추진은 지난해 11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뤄졌다. 당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강명길 기자 2023-02-06 14:55:53
현대차 DRT 플랫폼 셔클, 택시와도 연계된다...MOU 체결

현대차 DRT 플랫폼 셔클, 택시와도 연계된다...MOU 체결

현대차가 택시업계와 손잡고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6일 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aaS(Mobility as a Service)은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 경로 안내와 예약, 결제 등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MOU는 현
강명길 기자 2023-02-06 13:28:48
BMW, 멕시코에 6700억원 투자...차세대 전기차 생산

BMW, 멕시코에 6700억원 투자...차세대 전기차 생산

BMW가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주에 8억유로(약 1조767억원)를 투자해 고전압 배터리와 순수 전기차 뉴 클래스(Neue Klasse)를 생산할 예정이다. 뉴 클래스는 BMW의 혁신적 디자인 및 디지털화 전략 모델로,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오는 2025년 생산될 예정이다. 이어 뮌헨의 주요 공장에서 양산되며, 산 루이스 포트시 공장에서는 2027년부터 추가 생산에 돌입한다. 이번 투자금 중 5
강명길 기자 2023-02-06 11:14:16
볼보차, 제레미 오퍼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

볼보차, 제레미 오퍼 신임 디자인 총괄 선임…"전기차 경험 풍부"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디자인 총괄로 제레미 오퍼(Jeremy Offer)를 임명했다. 제레미 오퍼는 이달 1일부터 볼보 글로벌 디자인 총괄로 선임됐다. 기존 디자인 총괄인 로빈 페이지(Robin Page)는 볼보 수석 고문으로 남게됐다. 오퍼는 영국 상업용 전기차 개발 업체인 어라이벌(Arrival)에서 수석부사장 겸 디자인 총괄 등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 EPAM에서 산업 디자인 책
강명길 기자 2023-02-06 10:14:39
KG 그룹사로 새 출발한 쌍용차, 2023 목표달성 결의 다졌다

KG 그룹사로 새 출발한 쌍용차, 2023 목표달성 결의 다졌다

쌍용자동차가 2023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쌍용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3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쌍용차는 지난해 실적 리뷰와 함께 경기 침체 및 소
강명길 기자 2023-02-06 10:09:04
쉐보레

쉐보레 "우리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Be Chevy 캠페인 실시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쉐보레가 오는 3월 말까지 TV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Urban(도회적인), Original(정통성 있는), Fearless(대담한), Closer(포용
강명길 기자 2023-02-06 09:41:17
2023 전기차 보조금, 어떻게 달라질까?

2023 전기차 보조금, 어떻게 달라질까?

환경부가 2일 '2023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공개했다. AS역량 평가부터 혁신 기술 보조금, 충전 인프라 보조금 등의 항목이 추가됨에 따라 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의 보조금의 차이가 커질 전망이다. # 보조금 지급 기준 5700만원으로 상향보조금이 전액 지급되는 차량 기본 가격이 기존 5500만원에서 5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원자재부터 배터리 가격까지 인상되는
강명길 기자 2023-02-03 11:52:29
BMW 520, 벤츠 꺾고 1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등극

BMW 520, 벤츠 꺾고 1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등극

1월, 수입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622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브랜드는 BMW로, 전년 대비 9.7% 증가한 총 6089대를 팔았다.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년 대비 14.8% 감소한 290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우디 2454대, 볼보 1007대, 포르쉐 72
강명길 기자 2023-02-03 10:18:23

"최대 1400만원 혜택" 르노코리아, 적재공간 늘린 QM6 LPe 2인승 출시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QM6 LPe의 2인승 모델을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다. 코드네임 QM6 퀘스트(QUEST)라는 이름의 신차는 QM6 LPe를 기반으로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사용할 수 있다.기존 QM6 모델과 동일한 5도어로 구성돼 외관의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승차감도 동일하다. 따라서 업무 및 개인사업 용도로 차량을 사용하다가 고객의 라이프 스
강명길 기자 2023-02-03 09:55:00
아우디, IT인력 400명 추가 선발...SW 강화나선 자동차 업계

아우디, IT인력 400명 추가 선발...SW 강화나선 자동차 업계

아우디가 약 400명의 IT 전문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특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아우디는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리아드(CARIAD)의 소프트웨어를 자사 모델에 적용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브랜드별 특징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먼저, 400명 가량의
강명길 기자 2023-02-03 09:48:33
한국타이어, 2022년 역대 최고 매출액 8조3942억원 달성

한국타이어, 2022년 역대 최고 매출액 8조3942억원 달성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2년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액 8조3942억원과 영업이익 70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5%,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수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강명길 기자 2023-02-02 16:58:04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부분변경 출시...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부분변경 출시..."공간 활용성 높였다 "

타타대우상용차가 부분변경을 거친 '2023 더쎈'을 출시했다. 더쎈은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이다. 신형 2023 더쎈은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먼저, 대시보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하이그로시 소재를 채택했으며, 정제된 레이어드 구성과 함께 대조를 이루는 디
강명길 기자 2023-02-02 16:47:51
혼다-GM, 내구성 강화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양산

혼다-GM, 내구성 강화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양산

혼다가 GM과 함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한다. 혼다자동차가 올해부터 GM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수소연료전지차(FCEV)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과 같은 상용차, 발전소 및 건설 기계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혼다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두 배 이상 강화됐다. 또한 2019년 공개
강명길 기자 2023-02-02 15:52:31
레이 vs 캐스퍼… 경차 경쟁 EV로 넘어간다!

레이 vs 캐스퍼… 경차 경쟁 EV로 넘어간다!

지난해 경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레이와 캐스퍼가 전기차로 다시 맞붙는다. 통행료 및 주차료 할인과 취득세 감면, 유류세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되는 경차는 경기에 민감하다. 실제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이 본격화된 지난해 캐스퍼는 4만8002대, 레이는 4만4566대나 판매됐다. 올해 1월에도 레이는 4309대, 캐스퍼는 307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같은 경차지만 두
강명길 기자 2023-02-02 13:58:27

"출시 전 사전판매 완료!" 애스턴마틴, DBS 770 얼티메이트

애스턴마틴이 지난 18일 DBS 770 얼티메이트를 공개했다. 신차는 DBS 라인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버전으로, 쿠페 300대와 볼란테 199대 등 총 499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DBS 770 얼티메이트는 기존 애스턴마틴의 쿼드 캠샤프트에 5.2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70PS, 최대 토크 900Nm, 최고 속도 34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은 공기 및 점화 경로를 재설계해 최대 터보 부스트
강명길 기자 2023-02-02 10: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