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상사 감시부터 탕비실 이동까지" 폭스바겐, 사무용 전동 의자 공개

폭스바겐 노르웨이 상용차팀이 사무실 전동 의자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의자는 열선 시트부터 LED 라이트, 360도 카메라는 물론이고 경적까지 자동차에 들어가는 대다수의 사양을 탑재했다. 이 전동 의자는 탈착식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1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5개의 4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으며, 최고 속도는 20km/h에 달한다. 오른쪽
강명길 기자 2022-11-11 13:52:29
쌍용차,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쌍용차,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쌍용자동차가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종결지었다. 쌍용차가 11일 KG그룹과의 M&A를 통해 유입된 인수자금으로 회생채무 변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21년 4월 회생절차 개시 후 1년 6개월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종결 짓고,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쌍용차는 M&A 성공 및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강명길 기자 2022-11-11 12:03:27
한국타이어, 네르 작가와 콜라보한 '아이온 일러스트레이션' 공개

한국타이어, 네르 작가와 콜라보한 '아이온 일러스트레이션'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네르(NE_REU)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했다. 네르 작가는 자동차, K-POP, 영화,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렬한 색감과 특유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전
강명길 기자 2022-11-11 10:24:21
국내 사전계약 1000대 돌파!...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최초 사전 공개

국내 사전계약 1000대 돌파!...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국내 최초 사전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지난 5월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국내에서 사전 계약 1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된 3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탁월한 온로드 성능과 진보적인 디자인, 높은 연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전면에 스텔스 디자
강명길 기자 2022-11-11 10:18:14
포르쉐, 오프로드용 '911 다카르' LA 오토쇼서 공개

포르쉐, 오프로드용 '911 다카르' LA 오토쇼서 공개

포르쉐가 오는 16일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전용 2도어 스포츠카 '911 다카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의 이름인 '다카르'는 포르쉐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84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따왔다. 당시 포르쉐는 처음 사륜구동이 장착된 포르쉐 911로 승리한 바 있다. 포르쉐 개발팀은 전 세계 1만km 이상의 오프로드 코스를 포함해 50만km가 넘는 극한의 조건에서 911 다카르를 테스트
강명길 기자 2022-11-10 11:29:37
아우디, 켄 블락과 함께한 전기 랠리카 'S1 후니트론' 공개

아우디, 켄 블락과 함께한 전기 랠리카 'S1 후니트론' 공개

아우디의 순수 전기 랠리카 '아우디 S1 후니트론'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우디가 미국의 드리프트 아티스트 켄 블락(Ken Block)이 일렉트리카나(Electrikana) 비디오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공개된 S1 후니트론은 독일 네카줄름에 위치한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에서 개발한 순수 전기 랠리카의 프로토타입으로, 과거 아우디 아이콘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이번 영상에서 켄 블락
강명길 기자 2022-11-10 10:37:00

"1회 충전 주행거리 404km"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차 'AMG EQS 5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더 뉴 AMG EQS 53 4MATIC+'를 출시했다. 신차는 외관에 '더 뉴 EQS'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함과 동시에 AMG만의 특징을 다수 반영했다.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된 차량 전면부는 AMG 전용 블랙 패널 그릴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그릴 측면에 AMG 레터링을 넣어 AMG 패밀리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공기역학
강명길 기자 2022-11-10 10:12:41
한국타이어, 전기차 내구 레이스 대회서 성능 뽐냈다...D클래스 포디움 달성

한국타이어, 전기차 내구 레이스 대회서 성능 뽐냈다...D클래스 포디움 달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ADAC 24시 e-컴피티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DAC 24시 e-컴피티션은 양산형 전기차(BEV)를 가지고 24시간 동안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 대회로, 한 바퀴 약 4.57km에 달하는 호켄하임링 그랑프리 서킷을 총 24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랩을 완주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직 전기차로 달리는 만큼 배터리 충전 전략과 전비, 그리고 전기차의 성능
강명길 기자 2022-11-09 17:06:37
포르쉐, 3세대 전기 레이싱카 '99X 일렉트릭 젠3' 공개

포르쉐, 3세대 전기 레이싱카 '99X 일렉트릭 젠3' 공개

포르쉐가 3세대 전기 레이싱카 '99X 일렉트릭 젠3'를 공개했다. 신차는 내년 1월 개최될 멕시코시티 E-프리 개막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99X 일렉트릭 젠3는 전통적으로 포뮬러 E 레이스가 펼쳐지는 전 세계의 주요 도시 서킷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설계됐다. 차량은 경량화되고 휠베이스는 짧아졌으며 차폭도 좁아졌다. 새로운 외관은 포르쉐 브랜드 목표인 '드리븐 바이
강명길 기자 2022-11-09 11:37:17
BMW,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고객 선택 폭 늘린다

BMW,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고객 선택 폭 늘린다

BMW 코리아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3시리즈 및 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비롯해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및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산마리노 블루다.또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X5 xDrive40d 온라인 익스
강명길 기자 2022-11-09 11:08:24
람보르기니, 2022년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했다

람보르기니, 2022년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했다

람보르기니가 2022년 3분기,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 매출, 수익성을 달성했다. 람보르기니는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7430대(전년동기 대비 +8%)의 차량을 인도했다. 2022년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19억3000만 유로로 2021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영업 이익도 전년도 동기 대비 68.5% 증가한 5억7000만 유로를 달성했다. 매출이익률은 22.8%에서 29.6%로 증가했다. 수익성 역시 증가
강명길 기자 2022-11-09 10:51:28
미쉐린이 제시하는 타이어 시장 트렌드 3가지

미쉐린이 제시하는 타이어 시장 트렌드 3가지

미쉐린이 최근 타이어 시장의 3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먼저 미쉐린은 타이어 사이즈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차량들의 중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자원감소라는 글로벌 환경 문제 속에서 연료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부추기는 변화다. 미쉐린은 이 같은 역설을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미쉐
강명길 기자 2022-11-09 10:31:25
스트라드비젼, 조직개편으로 인력 69.2% 증가...

스트라드비젼, 조직개편으로 인력 69.2% 증가..."고객 지원 능력 향상될 것"

스트라드비젼이 전략적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글로벌 고객사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지 고객사들과 더 많은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관리 및 영업 엔지니어링 팀을 도입했다. 글로벌 고객사들은 전담 어카운트 매니저 및 솔루션 엔지니어를 통해 장기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개별 요구사항이 반
강명길 기자 2022-11-09 10:02:05
현대차, 中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나선다...CICC/CCM과 MOU 체결

현대차, 中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나선다...CICC/CCM과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8일 중국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의 자회사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중국 베이징 왕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의 중국 지주사인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 이혁준 전무, CCM 쉬중차오(许中超)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CICC/CCM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차 상용사업의 전동화 전환 가속화와
강명길 기자 2022-11-08 13:00:54
입사 33년만에 누적판매 6000대 달성!...현대차 판매 거장의 영업 비결은?

입사 33년만에 누적판매 6000대 달성!...현대차 판매 거장의 영업 비결은?

현대자동차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만 58세)가 2022년 10월 12일 마감 기준,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김성곤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3년 만에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김성곤 영업이사가 다섯 번째다.김성곤 영업이사는 "신입사원
강명길 기자 2022-11-08 09:50:59

"고객 선택폭 늘린다" 더클래스 효성, 19주년 기념 에디션에 새로운 색상 추가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에 신규 색상을 추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3종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에디션을 추가하며
강명길 기자 2022-11-08 09:42:29
포르쉐 911, 극한 환경 속 고도 6007m 올랐다... 칠레 화산 지역서 테스트 실시

포르쉐 911, 극한 환경 속 고도 6007m 올랐다... 칠레 화산 지역서 테스트 실시

포르쉐가 칠레 화산 지역에서 새롭게 개량한 911의 한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이끄는 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의 험준한 경사면을 첫 번째 테스트 지역으로 선택했다. 경사면과 빙판을 지나, 정상 부근의 눈과 얼음으로 된 거대한 벽을 만나 더 이상 차량이 통과할
강명길 기자 2022-11-07 11:08:11
GM·아우디 이어 폭스바겐도 트위터 광고 중단

GM·아우디 이어 폭스바겐도 트위터 광고 중단

아우디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트위터 광고 중지를 결정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따른 조치다. 지난 4일 로이터통신은 폭스바겐이 트위터에서 광고를 일시 중지했으며,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브랜드도 유료 광고를 중지하도록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유럽 최대의 자동차 그룹으로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두카티, 포르쉐,
강명길 기자 2022-11-07 10:48:08
전 세계 한 대뿐인 람보르기니의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

전 세계 한 대뿐인 람보르기니의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단 한 대뿐인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를 전시한다. 이 차량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 무데테크에서 볼 수 있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12모델인 아벤타도르 울티매에 영감을 준 차량이다. 라임 스
강명길 기자 2022-11-07 09:44:46
볼보

볼보 "2026년부터 호주서 전기차만 판매"...계획보다 4년 빨라

볼보자동차가 오는 2026년부터 호주에서 전기차만 판매한다.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보자동차 호주법인 스티븐 코너(Stephen Connor) 전무는 3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볼보자동차가 호주 시장에서 전기차 부문 선두 주자 중 한 명이 되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2026년부터 호주에서는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밝혔다.스티븐 코너는 2026년까지 호주에서 3개의 전기 모델이 추가 출시
강명길 기자 2022-11-04 10: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