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아주자동차대학에 대학생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UX300e 교육용 전기차 1대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진행된 차량 기증식에서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전기차 기술교육에 힘써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토요타·렉서스로의 취업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를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로 확장 오픈하며, 성동 서비스센터로 센터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용답 서비스센터는 국내 제1호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로 1988년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및 지하 3층으로, 총 연면적 3만8000㎡(약 11,495평) 규모에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메르세데스-벤츠뿐 아

농업기계 제조업체 대동이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이를 통해 농업 전주기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다. 기가 스마트 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p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p스마트 온실의

현대차그룹이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쌍용 코란도부터 BMW 3시리즈까지, 1980년대를 휩쓸었던 그 당시 자동차들이 넷플릭스에서 질주를 시작한다. VIP의 비자금 수송을 위해 열심히 경쟁을 하지만 어차피 우승은 현대다. 오늘은 현대차의 레트로카들이 총출동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 속 PPL을 파헤쳐봤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독일 아우디 그룹이 2026년부터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속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규정이 합류 결정의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노이부르크에 위치한 아우디 스포트 연구소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개발한다. 아우디가 포뮬러1 벨기에 그랑프리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뮬

현대자동차가 9월 1일부터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생산(Manufacturing),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14일까지 받는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 ‘쌍용어드벤처! 마인드 샤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베이스로 제작한 로드칸(ROAD KHAN) 등 캠핑카 2대를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진행했다. 캠핑빌리지 홈페이지 가입 고객을

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사계절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 (SportContact 7)’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포트콘택트 7은 최고의 스포츠 타이어를 목표로 개발된 초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이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트콘택트 7‘은 노면 적응형 패턴 기술을 적용해 노면의 상태와 속도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으로 자동 변형되며 높은

현대자동차가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8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로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은 바 있다. 이번 ‘롱기스트런 2022’은 ▲언택트런(Untact Run) ▲파이널런(Final Run) ▲미니런(Mini Run)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

80년대를 풍미한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등장한다. 국내 첫 독자 생산 모델인 포니부터 1세대 그랜저, 2세대 쏘나타까지 등장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2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는 드라이버와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일명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

쌍용자동차가 2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최된 회생채권 등의 특별조사 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0년 12월 회생절차 신청 이래 약 1년 8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 할 수 있게 됐다. 금일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 요건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의 상위 2개 트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5일 진행한 충돌 테스트에서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그러나 하위 트림의 경우 헤드라이트 부문 평가에서 미흡을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중고차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세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UV의 경우 겨울보다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에 더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7월 한 달 소비자 자동차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올 여름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모델 중 8개 모델이 세단이었으며, 그 중 프리미엄

친환경 소형선박 제작 전문 업체 빈센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빈센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둔 수소전기보트인 하이드로제니아(Hydrogenia)를 전시한다. 세계적으로 수소 에너지가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수소를 활용한 모빌리티는 필수불가결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이하 TXI)'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일반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22 TXI에서 제네시스가 캐딜락(584점), 벤츠(539점), 볼보(526점), BMW(516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643점으로 전체 1위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볼보트럭의 트랙터가 7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볼보트럭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95.1%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9% 감소했다. 이어 스카니아 164대로 전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이 내년 1분기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기아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 될 EV9을 통해 브랜드 변신을 가속화하고 전동화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44개월에 걸쳐 개발된 EV9은 다른 기아의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혹독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바 있다. 기아의 글로벌 남

대동이 GS글로벌과 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e-모빌리티 협력 사업, 글로벌 농기계 사업, 스마트 파밍 협력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대동은 3대 사업 기반의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을, GS글로벌은 세계 17개국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와 시장 개척 역량 및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