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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룩의 칸 튜닝 지프 랭글러 블랙호크 익스페디션 공개

올 뉴 지프 랭글러가 이전 모델에 비해 괄목할만 한 업그레이드를 이루었지만, 오래된 감성도 무시할 수 없는 차이기도 하다. 영국의 칸 첼시 트럭 컴퍼니(Kahn Chelsea Truck Company)가 이 모델을 튜닝하기로 했고, 매우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일명 블랙호크 익스페디션으로 불리는 이 차는 오른쪽 핸들 구조에 3.6L 엔진으로 최고출력 280마력을 내는, 오직 80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한 20
2019-06-07 21:21:00

2세대 콜레오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2세대 중형 SUV 르노 콜레오스가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이뤘다. 외관의 시각적 변화는 매우 미묘하다. 더욱 두드러진 그릴, 더 큰 스키드 플레이트 및 새로운 크롬 트림이 적용됐다. 게다가, 2020년 모델에는 표준 퓨어 비전 LED 헤드라이트, 3D 효과 테일램프와 보다 커진 브레이크등을 제공한다. 외부 업데이트로는 새로운 빈티지 레드 메탈릭 컬러와 새로운 투
2019-06-07 21:13:14

한 차종으로 올해 1463억 매출...럭셔리 SUV 판매 급증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럭셔리 SUV 판매량의 상승세가 거세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시리즈는 물론이고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대당 2억원에서 5억원에 이르는 SUV의 국내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올해 수입차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고급 SUV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포르쉐의 SUV 카이엔은
이다일 기자 2019-06-07 18:42:31

미쉐린-GM, 공기없는 타이어 선보여...이르면 2024년 승용차에 도입

미쉐린과 GM이 공기없는 타이어 기술을 선보였다. 미쉐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무빙온 서밋(Movin'On Summit)에서 에어리스(airless)휠 기술인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MICHELIN Unique Puncture-proof Tire System; Uptis)'을 공개했다. 미쉐린과 GM은 프로토타입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발표했으며, 양사는 이르면 2024년 승용차에 업티스를 도입한
이다정 기자 2019-06-07 10:41:34

BMW-JLR, 차세대 일렉트릭 드라이브 유닛 공동 개발 협력

BMW 그룹과와 타타 소유의 랜드로버가 차세대 전기 드라이브 유닛 개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두 회사의 협력은 앞선 전기 동력 기술을 개발하여 ACES 미래 교통에 필요한 자원을 각각 지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ACES는 자율주행, 연결, 전기, 공유(Autonomous, Connected, Electric, Shared)를 뜻한다. 두 회사의 협력 하에 만들어질 미래 전기 동력 유닛은 BMW
2019-06-06 00:55:38

1억4천만원짜리 영국산 최첨단 전기 바이크 예약 판매 시작 … 양산은 내년부터

아크의 벡터 EV 바이크가 영국의 사우스 웨일에 있는 새로운 공장에서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이미 사전 예약이 진행되었으며 가격은 9만 파운드(한화 약 1억3480만원)이다. 아크는 첫 18개월 동안 오직 399대만 만들며 잠재 고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회사 소개에 따르면 벡터 EV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일렉트릭 바이크”이며, 인체공학
2019-06-06 00:52:26

[기획연재] #2 우리나라 구급차, 불만이 끊이지 않는 이유

편집자주/ 자동차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구급차가 국내에 도입된 것이 불과 1990년대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구급차가 그저 사람을 빨리 실어 나르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의 발전만 이야기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자동차, 구급차에 대해 연재합니다. 우리나라의
이다정 기자 2019-06-05 15:07:52

폭스바겐 시티고 트리오 막내, 세아트 Mii 공개 ... 올 가을부터 일부 유럽에서 예약 판매

폭스바겐 그룹의 순수전기 시티카 트리오 중 마지막 모델인 세아트 Mii(미)가 공개됐다. 슈코다의 시티고e iV는 지난 달 공개됐다. Mii 일렉트릭은 세아트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이며, 세아트 el-Born(엘-본) 순수전기차를 포함해 앞으로 더 많은 EV와 PHEV들이 패밀리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순수전기차 출시와 함께 동시에 Mii 일렉트릭은 오는 7월 내연 기관 엔진을 달고 나오는 모
2019-06-04 23:24:38

지프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 공개

지프가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 그리고 체로키 모델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호주에서 선보인다. 지프는 ‘나이트 이글’ 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구분해왔다. 여러 가지 유니크한 파츠들을 통해 현재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체로키 모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그랜드 체로키 나이트 이글은 라레도 4X4 모델을 기반
2019-06-04 23:13:13

쌍용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 즈음 일어난 일

쌍용자동차가 4일 B세그먼트 소형 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본격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날 기아자동차가 동급 신차인 ‘셀토스’의 이름을 확정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틀 전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QM3의 한정판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는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의 스토닉, 쉐보레
이다일 기자 2019-06-04 14:52:15

X3, X4 M, 보다 강력하게 BMW 추가 M 퍼포먼스 파츠 출시

2020년형 X3 M과 X4 M 두 모델은 이미 매우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졌지만, BMW는 보다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발표했다. M 퍼포먼스 카탈로그를 구성하는 외부 요소는 모두 탄소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서라운드, 맞춤형 에어 인테이크, 그리고 M 퍼포먼스 컬러의 레터링과 프리미엄 도어 실이 적용된다. 또한, X4 M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으로 적용된 전용
2019-06-03 20:32:49

현대 코나 전기차 13대, 스위스 경찰차로 변신

스위스 경찰이 현대 코나 전기 13대를 인도받아 경찰차 대열에 합류시켰다. 현대 코나는 세인트 갤런(Gallen) 지역에서 사용될 것이며, 그 중 다섯 개는 경광등과 흰색, 네온 오렌지색 페인트로 유니폼을 제대로 차려 입고 임무수행 준비를 철저히 했다. 나머지 8개의 코나 전기차는 경찰 유니폼을 입지 않고 비패트롤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세인트 갤런 당국의 엄격한 선정 절차와
2019-06-03 19:59:09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국내 포착, 출시 임박?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의 신형 디펜더가 서울 을지로 인근에서 3일 포착됐다. 위장막을 두른 디펜더는 해외에서 다수 목격된 차량과 외관이나 위장막 디자인 등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의 차량의 사진을 일컫는 일명 ‘스파이샷’이 공개되면 업계에서는 보통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 임시 번호판을 달고 실제 도로를 달리
이다정 기자 2019-06-03 17:13:47

르노삼성, 내수 판매 전년비 16.5% 감소 ...LPG 판매는 늘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 판매가 노사 이슈 장기화 등의 문제로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했다. 3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간 내수 6,130대, 수출 8,098대로 총 1만4,228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내수와 수출이 각각 16.5%, 7.5%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11.6% 감소했다. 다만 LPG 모델의 일반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SM6와 SM7의 LPG 모델에 대한 수요는 늘었다. SM6 및 SM7 LP
이다정 기자 2019-06-03 15:29:56

쉐보레 스파크, 4개월 연속 상승세...지난달 3130대 판매

쉐보레 스파크가 4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3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스파크는 지난 달 내수 시장에서 총 3,130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스파크 뿐만 아니라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등도 전년 동월 대비 내수 시장에서 고르게 선전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쉐보레가 연초
이다정 기자 2019-06-03 15:00:54

쌍용차, 내수 성장세 지속...3개월 연속 1만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5월 내수 1만106대, 수출 2,232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 2,33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수치다. 이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 라인업 개편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 영향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지난 달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이다정 기자 2019-06-03 14:31:05

4륜구동, TSS 안전사양 빠진 토요타 프리우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

토요타자동차가 프리우스의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이달 출시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가격은 소폭 인상하지만 부분변경 모델의 특징인 4륜구동, TSS 등 안전사양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시장 도전에 난항이 예상된다. 3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수입차 딜러사 등에 따르면 토요타 프리우스의 4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부분변
이다일 기자 2019-06-03 12:16:26

BMW 6세대 신형 7시리즈 사전계약 돌입...1억 3850만원부터

BMW가 6세대 신형 7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억 3,850만원부터 2억 3,360만 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미적용 가격)BMW 뉴 7시리즈는 더욱 커진 전면부 디자인과 새로운 차체 비율을 갖췄다. BMW 키드니 그릴은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졌다. 기본 모델의 차체크기는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5,
이다정 기자 2019-06-03 11:04:43

신차급 디자인 변화,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 실내외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가 K7 부분변경 모델 ‘K7 PREMIER(K7 프리미어)’의 실내외 렌더링을 3일 공개했다. 실내외 전반에 걸친 신차급 디자인 변화가 특징이며 이달 중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K7은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 모델에 이르기까지 면 발광 방식의 LED 라이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 Z자 형상의 LED 라이트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이번 K7 페이스리프트 모
이다정 기자 2019-06-03 10:04:59

13~15인승 소형버스 르노 마스터 출시, 3630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13인~15인승 버스 마스터를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해 화물 적재 공간만 있었던 밴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버스 용도의 마스터를 출시했다. 2.3리터 디젤 엔진과 수동변속기 조합은 그대로다. 3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마스터 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이 접이식이 아닌 고정형으로 구성했고 모든 좌석에서 3점식 안전벨트를 사용
이다일 기자 2019-06-03 09: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