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현대차·대한항공 등 인천시와 UAM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대한항공 등 인천시와 UAM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국내 UAM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등 5개 회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실현을 위해 2021년 결성했다.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도서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부터 &lsqu
신승영 기자 2023-11-09 11:48:56
한국타이어, 2024 닛산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2024 닛산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닛산의 신형 픽업트럭 '2024 프론티어'에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와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프론티어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이다. 2024 프론티어 라인업에는 1980년대 오리지널 하드바디 버전을 레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복고풍의 디자인, 최신 기술 및
강명길 기자 2023-11-08 16:27:27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테크놀로지 기반으로 성장' 비전 제시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테크놀로지 기반으로 성장' 비전 제시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르노코리아가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 (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했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국내 투자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Stephane Deblaise) 사장은 이날 인베스트 코리아 컨퍼런스에 연사로
강명길 기자 2023-11-08 16:20:29
'연비 14.0km/ℓ' 기아, 하이브리드 넣은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 실시

'연비 14.0km/ℓ' 기아, 하이브리드 넣은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 실시

기아가 '더 뉴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된다. 신차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을 갖추고 디자인 특화 트림과 승차감 및 정숙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차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새
강명길 기자 2023-11-07 10:08:02
폴스타-SK온, 2025년 양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폴스타-SK온, 2025년 양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폴스타와 SK온이 오는 2025년 출시 예정인 4도어 전기 GT ‘폴스타 5’의 배터리 셀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폴스타 측은 빠른 충전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그리고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셀 기술을 이번 계약의 배경으로 꼽았다. 폴스타 5에 탑재 예정인 하이니켈 배터리 모듈은 초장폭 셀로 구성되며,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SK온 지동섭 CEO
신승영 기자 2023-11-06 17:17:33
BMW X1 xDrive20i 국내 출시…가격 6210만원부터

BMW X1 xDrive20i 국내 출시…가격 621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뉴 X1은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 외관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발산한다. 더불어 입체적인 리어 라이트와 대형 디퓨저가 한층 날렵한 후면부
신승영 기자 2023-11-06 17:10:42
BMW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i7 M70’ 출시…가격 2억3000만원

BMW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i7 M70’ 출시…가격 2억3000만원

BMW코리아가 3일 고성능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뉴 i7 M70 xDr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i7 M70 xDrive는 7시리즈 최초 순수 전기 M 모델로, BMW그룹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신차의 최고출력은 659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91km이다.외관은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존 7시리즈와 차별
신승영 기자 2023-11-03 16:09:19
‘파격 할인’ E클래스 10월 3578대 판매…벤츠, BMW 맹추격

‘파격 할인’ E클래스 10월 3578대 판매…벤츠, BMW 맹추격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수입차 시장 1위인 BMW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일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5.9% 감소한 2만1329대로 집계됐으며, 1~10월 누적대수는 지난해보다 2.9% 줄어든 21만9071대를 기록했다.한국수입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출시에 따른 재고소
신승영 기자 2023-11-03 15:23:36
KG모빌리티, 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만든다

KG모빌리티, 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만든다

KG 모빌리티가 중국 BYD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KG 모빌리티는 BYD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함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터리팩의 경우 토레스 EVX와 2024년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O100 에 탑재되며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KG 모빌
강명길 기자 2023-11-02 09:58:42
더 강렬해졌다…기아, 더 뉴 K5 공개

더 강렬해졌다…기아, 더 뉴 K5 공개

기아가 1일 서울 성동구에서 더 뉴 K5를 공개했다. 신형 K5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답게 한층 역동성을 강조했다. 우선 전면 주간주행등은 별자리(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보닛 위까지 이어지는 형태를 갖췄다. 아울러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이 견고한 느낌을 더한다. 측면은 새로운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했으며, 후면에는 수직형으로 내려오는 스타맵 라
강명길 기자 2023-11-02 08:30:03
신형 K5, 내년 판매 목표 3만대!…“K5도 하이브리드가 인기”

신형 K5, 내년 판매 목표 3만대!…“K5도 하이브리드가 인기”

기아 더 뉴 K5가 부활의 신호를 쏘았다.기아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더 뉴 K5 사전계약에서 5영업일 만에 6000대 이상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파워트레인은 2.0 하이브리드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신형 K5는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2.0 LPI, 2.0 하이브리드 등 4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기아 국내상품2팀
강명길 기자 2023-11-02 08:30:03
르노코리아, 10월도 하락세…XM3 수출로 연명

르노코리아, 10월도 하락세…XM3 수출로 연명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판매 저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57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0.2% 하락한 수치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6.6% 하락한 1451대에 그쳤다. 이 중 QM6는 787대, XM3는 518대 팔렸으며 SM6는 146대를 기록했다. QM6만 살펴보면 LPG 모델이 총 592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강명길 기자 2023-11-01 17:44:24
한국GM, 10월 실적 반등!…‘트랙스가 다했다’

한국GM, 10월 실적 반등!…‘트랙스가 다했다’

한국GM이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한국GM은 10월 한 달간 총 4만6269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72.6% 급증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내수 및 수출 판매 실적을 이끈 주인공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트랙스는 10월 내수 시장에서 3043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 실적(4469대, 전년比 +9.8%)의 68%를 차지했다. 이어 수출 부문에서도 지난 한 달간 2만5048대
신승영 기자 2023-11-01 17:27:14
포터·싼타페·그랜저, 10월 8000대 나란히 돌파!…‘아이오닉이 골치네’

포터·싼타페·그랜저, 10월 8000대 나란히 돌파!…‘아이오닉이 골치네’

현대차가 지난달 국내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10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전년대비 5.9% 증가한 6만4328대를 판매했다.10월 베스트셀링카 자리는 기아 쏘렌토(8777대)에게 빼앗겼으나, 포터(8578대, 전년比 -4.9%), 싼타페(8331대, +206.1%), 그랜저(8192대, +75.8%) 등 주요 차종 판매가 나란히 월 8000대선을 돌파했다.더불어 아반떼(5017대), 쏘나타(4849대), 제네시스 GV70(3707대) 등이
신승영 기자 2023-11-01 16:55:32
기아 쏘렌토, 두 달 연속 베스트셀링카 등극!

기아 쏘렌토, 두 달 연속 베스트셀링카 등극!

기아가 지난달 국내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10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전년대비 0.6% 증가한 4만3270대(군수 310대 포함)를 판매했다.차종별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8777대, 전년比 +71.2%)다. 현대차 포터(8578대), 싼타페(8331대), 그랜저(8192대) 등을 제치고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다만, 기아는 봉고(4887대), 레이(4824대), 스포티지(4707대), 카니
신승영 기자 2023-11-01 16:28:49
KG모빌리티, 10월 판매 반토막...수출 급감 직격타

KG모빌리티, 10월 판매 반토막...수출 급감 직격타

KG 모빌리티가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한 6421대를 판매했다.지난달 KG 모빌리티가 신모델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량은 총 3804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한 수치다. KG모빌리티 측은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실적의 경우 토레스와 렉
강명길 기자 2023-11-01 15:51:26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서 유튜브 감상 가능해진다...신형 GV80 최초 적용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서 유튜브 감상 가능해진다...신형 GV80 최초 적용

앞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0월 31일 LG전자, 유튜브와 함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사가 맞손을 잡게 됨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앞으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화질, 고음질의 유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이는 최근 출시된
강명길 기자 2023-11-01 12:37:28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사전계약...가격은 7740만원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사전계약...가격은 7740만원

링컨코리아가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졌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킨다. 이는 몰입형 경험으로 이어져 자
강명길 기자 2023-11-01 12:22:56
유록스, 벤츠 공식 요소수 계약 연장…13개 브랜드 공급

유록스, 벤츠 공식 요소수 계약 연장…13개 브랜드 공급

롯데정밀화학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유록스(EUROX)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에서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필두로, BMW와 MAN, 기아, 볼보, 스텔란티스, 스카니아, 타타대우, 현대차 등 국내외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하고 있다.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품질 관리를
신승영 기자 2023-10-31 16:14:19
매각설 도는 현대차 러시아 공장, 11월 말까지 셧다운 연장

매각설 도는 현대차 러시아 공장, 11월 말까지 셧다운 연장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 셧다운 기간을 또 한 차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폐쇄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시 고용센터에 보고했다.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작년 3월부터 가동 중단 상태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이어진 경제 제재 여파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생산 라인이
신승영 기자 2023-10-31 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