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폭스바겐코리아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Double Check Service Campaign)’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2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새롭게 개편된 프로세스에 따라 더욱 꼼꼼한 서비스 접수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점검 내역을 더블체크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브랜딩 스티커 및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한 ‘더블체크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매주 4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더블체크 서비스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더블체크 브랜딩 캠핑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브랜드의 핵심 목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최우선'이라는 폭스바겐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고 더욱더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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