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쌍용자동차는 차량을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일부 모델은 최대 200만원 할인하며 미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혜택 및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에 해당하는 모델을 구매하면 이자 0.9%의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최장 60개월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행사 미적용 모델인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올 뉴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는 0.9~3.9%, 올 뉴 렉스턴은 1.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 일시불 구매 시 50만원, 3.9% 할부 이용 시 100만원을 할인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10년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일시불 28만5000원과 3.9% 할부 시 80만원을 할인한다. 또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 50만원을 할인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는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한다. 또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 모델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탈취제, 각종 클리너 등이 포함된 안심케어 패키지와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구성된 ‘안심 케어 기프트 세트’를 무상 제공한다.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