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쉐보레(Chevrolet)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고객 50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일반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는 언택트 마케팅 활동이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실제 소유하고 있거나 차량에 관심이 있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쉐보레 공식 혼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오너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2월 7일 언택트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약 30일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번 시즌2는 두 개의 팀이 국내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하는 듯한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스타일’ 팀의 리더로 배우 이동휘를, ‘퍼포먼스’ 팀의 리더로 UFC 정찬성 선수를 영입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지난 시즌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가치는 물론,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이러한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시즌 2에는 재미 요소와 함께 새로운 대결 구도를 가미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매력과 특장점을 보다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 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길 독려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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