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아우디의 서울, 경기지역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경기도 안양시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양 전시장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전시장으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미디어 윌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148m²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마련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 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과정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안양 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있어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의 접근성도 높였다.
한편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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