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에 중랑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서울 동북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것이다.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6m², 지상 10층 규모로 고객 주차장에는 33여대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최대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차량의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EQ 전용 급속 충전시설을 완비해 방문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센터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옵션을 선택 가능한 마이 서비스(My Service)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4월 한 달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15%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최대 20% 할인,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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