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콤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진행했다.
화보 속 티록은 생동감 있는 외관 컬러와 함께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많은 짐이 동반되는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을 선보이며 최근 드라이빙 트렌드 및 차크닉에 알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랩퍼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콤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주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티록이 골프처럼 역시 한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 슬기는 “본격적으로 운전을 하게 되면서 평소에도 티록을 즐겨 타고 다닌다.”며 “컴팩트한 차체와 가벼운 핸들링 덕분에 운전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차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티록은 MQB 플랫폼을 적용해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의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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