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전기 콘셉트카 ‘LF-30’을 특별 전시한다.
‘LF-30’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자동 운전기능이 도입된 인테리어와 전동화 기술, 운동제어 기술이 융합된 신기술 ‘렉서스 어드밴스드 포스쳐 컨트롤(Lexus Advanced Posture Control)’을 도입한 모델이다.
이번 부스는 내일에 대한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은 비저너리 뮤지엄(Visionary Museum) 컨셉으로 구성했다. 2021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작가들의 렉서스코리아 20주년 스페셜 에디션 작품을 공개하며 총 13명의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1 선정작에는 환경을 고려해 비닐봉지 등 쉽게 버려지는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페어 기간동안 부스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함께 20주년 기념 브랜드북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쿠키를 증정하는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올해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렉서스가 생각하는 미래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모빌리티와 함께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렉서스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지난 2017년부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Lexus Creative Masters)’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숨은 장인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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