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쌍·쉐, 호국보훈의 달 6월 맞이 프로모션 실시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르노삼성차, 쌍용차, 쉐보레가 주요 차종에 대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등 호국보훈 대상자 뿐 아니라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종사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조에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6월 중 조에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 무료주행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생산년월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할인도 제공한다.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2154만원에서 2680만원 사이에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2592만원부터다.  

‘더 뉴 SM6’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6개월 할부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함께 30만원을,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뉴 QM6’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를 GDe 구매 시 150만원,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종에 따라(스포츠&칸 제외) 150만원을 할인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초기 구입비용과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60개월 및 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도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에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1일까지 올 뉴 렉스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또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시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란도와 티볼리&에어 고객에게는 0.9%의 최장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올 뉴 렉스턴 고객에게는 1.9% 36개월의 초저리할부를 지원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등 호국보훈 대상자가 차량 구매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헌신하는 공무원 및 의료종사자에게도 최대 2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소중한 일상,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볼트EV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원, 8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 트래버스를 6월에 구매할 경우,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차량용 에어 매트도 제공한다.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루프 크로스 바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은 물론 경찰, 소방 공무원 및 직업군인에게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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