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센터는 영등포 및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다. 연면적 357.04m2 (약 108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하다.
또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롯데마트에 입점해 정비 작업이 진행하는 동안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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