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BNK 캐피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공 및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14일 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NK 캐피탈과 금융 상품 출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 추가적인 제휴 사업으로 사업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BNK 캐피탈과 선보일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의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 금융 서비스로 적용 차종은 준중형트럭 ‘더 쎈’을 비롯해 중대형 ‘프리마’, ‘노부스’의 카고, 덤프, 믹서 등 모든 차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BNK 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상용차 구매 고객들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에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BNK 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더 부담 없이 타타대우상용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객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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