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마세라티가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Art & Sience)점 1층에서 다음달 30일까지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쇼룸에서는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한 ‘르반떼’ 부분변경 모델을 전시한다.
모바일 쇼룸이 운영되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Art & Science)점은 백화점, 호텔,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이다. 마세라티는 차량을 전시하며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마세라티는 모바일 쇼룸을 현장 방문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마스크를 증정한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우산, LED텀블러 및 하드 파우치로 구성된 ‘마세라티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마세라티의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2.0L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해 최고 출력 330마력과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25km/h이며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약 5.7초가 걸린다. 국내 인증 복합 연비는 8.9km/l이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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