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캐딜락이 서울 및 경기 서북부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일산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익스프레스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캐딜락 공식 파트너인 ‘자일일산서비스’가 운영을 맡은 일산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128㎡의 지하 1층 및 지상 4층 규모로 일반수리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시설을 마련했다. 5개의 기능정비를 위한 워크베이와 판금 작업을 위한 워크베이 6개, 특수 열처리 도장부스 3기 등을 갖췄으며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일산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및 출고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는 “지난달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일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수도권 고객들의 A/S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신규 개소를 기념해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히 제작한 캐딜락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혹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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