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제네시스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인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 전동화 차량인 GV60과 일렉트리파이드 G80 등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공식 포토월 앞에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브랜드 최초 전동화 차량 GV60을 전시 중이다. GV60은 페이스 커넥트, 지문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한 일렉트리파이트 G80을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220V를 공급할 수 있는 G80의 V2L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유명한 1S1T 강영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GV60을 부산국제영화제에 오신 관람객 분들께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외에도 BIFF x GENESIS 야외 무대,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고객 분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인 GV60과 G80 이외에도 GV70, GV80도 함께 전시해 보다 다양해진 제네시스 브랜드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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