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의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최대 560만원 상당의 차량가 할인 및 적립금 제공과 함께 스포스터 S 사전 계약과 팬 아메리카 2개 모델의 혜택도 포함했다.
먼저 할리데이비슨은 지난달 최초 공개한 스포스터 S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차는 새롭게 설계된 수랭식 레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본 프로모션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및 100만원 상당의 가죽재킷 구매 적립금을 제공한다. 스포스터 S는 비비드 블랙, 미드나잇 크림슨, 스톤 워시드 화이트 펄 이상 3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만원이다.
또 적립금 최대 적용 및 무이자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 1250 스탠다드 구매 시 4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스페셜 구매 시 2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60개월 무이지 할부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스탠다드와 스페셜 모두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제공하며 개별소비세 인하는 공통 적용한다. 또 온-로드 또는 오프-로드 타이어 중 1종류를 추가 지급한다.
이 외에도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공통 적용하는 21년식 크루저와 투어링 라인업의 혜택도 진행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그 동안 거리 두기 지침 하에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겨준 고객 분들 및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감사드리며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행복한 할리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라고 전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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