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설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더라도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무상점검은 전국 7개 직영점 및 동래사업소 신호파트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해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여파로 이번 명절에도 귀성길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 연휴를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짧은 거리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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