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판매조건 공개...올 뉴 렉스턴 최대 190만원 할인혜택 제공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특이 이달에는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더욱 확대한 ‘Great Exchange Program’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의 경우 노후차 교체지원과 로열티 프로그램, 스페셜 할부 등을 더하면 최대 19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Great Exchange Program의 일환으로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을 지원하며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조기 폐차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에 더해 쌍용차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및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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