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와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용산 카시나 한남 스투어에서 진행되며 신형 골프와 골프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The Golf 8 X LMC’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LMC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바시티 재킷, 스웨트 셔츠, 비니, 비치타월, 보더 삭스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에 폭스바겐 레터링과 LMC 심벌 디자인이 매치된 컬래버레이션 로고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골프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다양한 아트워크와 LMC와 작업한 스페셜 화보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공간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6년만에 출시된 신형 골프 8세대는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의 외관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와 진보한 디지털화가 반영된 인테리어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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