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캐딜락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WINGS ON THE ROAD)’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이유미는 최근 글로벌 OTT플랫폼인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캐딜락 CT5-V 블랙윙은 677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과 다양한 최첨단 레이싱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탄생한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배우 이유미가 CT5-V 블랙윙의 비현실적 퍼포먼스를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영상에서 배우 이유미는 정지 상태에서 엔진 회전수 및 슬립 타겟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CT5-V 블랙윙만의 커스텀 론치 컨트롤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의 세계로 진입하고 모든 과정은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데이터 리코더를 통해 기록된다.
특히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과 MRC 및 eLSD를 트랙의 노면환경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따라 5가지 각기 다른 모드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을 활성화하는 V-모드 경험 등 실제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옵션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는 CT5-V 블랙윙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배우 이유미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진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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