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동차 10대 뉴스...변화무쌍·예측불허
2024-12-19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아우디의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이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연면적 약 654m²로 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새롭게 이전한 이번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390에 위치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 1층에 위치했다. 이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 위치하고 가양대교와 올림픽 대로 등과 인접해 강서, 김포 등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 라운지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 등도 마련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으로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2022년 3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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